2021.08.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26.1℃
  • 흐림서울 23.9℃
  • 대전 23.1℃
  • 대구 24.3℃
  • 울산 26.0℃
  • 흐림광주 24.6℃
  • 흐림부산 26.5℃
  • 흐림고창 25.3℃
  • 구름많음제주 30.1℃
  • 흐림강화 25.6℃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2.4℃
  • 흐림강진군 26.1℃
  • 흐림경주시 24.9℃
  • 흐림거제 26.0℃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美 대선] 트럼프 “코로나19 음성 받았다”...마스크 벗은 채 대규모 유세 재개

“힘 넘친다...모든 이에게 키스할 것”
바이든에 여론조사상 크게 열세...이번주 유세 강행군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대규모 유세를 재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는 이날 오후 메모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애벗사의 항원 검사키트를 사용해 며칠 연속으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타인에 대한 감염성이 없다고도 밝혔다. 다만 언제부터 음성이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처음으로 ‘최대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공식 외부 유세에 나섰다. 그는 플로리다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올랜도의 샌퍼드 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야외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나는 매우 힘이 넘친다. 청중들 속으로 걸어들어가 모든 이에게 키스할 것이다. 남성들과 아름다운 여성들, 모든 이에게 키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에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다. AP 통신은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플로리다주를 시작으로 펜실베이니아, 아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경합주를 잇따라 찾으며 반전의 모멘텀을 마련하려 힘쓸 계획이다. 

그는 현재 라이벌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여론조사상 크게 밀려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선거 조사업체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는 12일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를 상대로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이 86.1%라고 예상했다. 트럼프의 승리확률은 13.4%에 불과했다.

이 업체는 바이든 후보가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352명(65.4%)를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합주에서도 트럼프의 열세는 마찬가지다. 정치전문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한 것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기준 트럼프는 경합주 6개 지역에서 모두 바이든 후보에게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바이든 지지율은 51.1%로 트럼프가 기록한 43.8%보다 7.3%p 앞섰다. 미시간에서는 바이든 50.0%, 트럼프 43.0%로 7.0%p 격차를 보였다.

플로리다에서 바이든 지지율은 48.4%로 트럼프 44.9%에 3.5%p 앞섰다. 위스콘신에서는 바이든 49.9%, 트럼프 43.6%이며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바이든 48.7%, 트럼프 46.8%다. 애리조나에서는 바이든 48.2%, 트럼프 45.5%다. 

관련기사








[이슈] 이재명, 통일외교·지방분권 정책 발표..쏟아지는 비판·논란에 정면돌파 시도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천 화재 당시 떡볶이 먹방', '경기도 불공정 인사 의혹' 등 쏟아지는 비판 속에 정책 발표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 21일은 지방분권 정책을 내놓았고 오늘(22일)은 통일외교 정책을 발표해, 현재 비판을 정면돌파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시즌 2' 통일외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1일에는 세종시청을 찾아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분원 등을 세종시에 설치해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지방분권도 내놓았다. ◇ 文정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계승…친문 지지층 겨냥 이 지사는 북핵 문제 해법으로 '조건부 제재 완화(스냅백)를 수반하는 단계적 동시행동'을 제시했다. '빅딜'이 아닌 합의의 단계적 이행과 그에 따른 제재 완화 조치를 병행한다는 것이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동시적인 행동 대 행동'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닮았다. 이 지사는 북미 대화를 촉진해 비핵화를 추동한다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반짝인터뷰] 국민의힘 김소연 "이준석·유승민계의 계획된 마지막 쿠데타" 녹취록 파문에 드러난 발톱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언제나 당내 소수 계파였던 유승민계의 계획된 쿠데타다. 순진하게 생각해선 안 된다. 이들은 선거에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석방되기전에 그들은 당을 장악해야한다.이준석이 대표가 된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뱀 같은 녀석' '관종' '권력 쥐고 완장질 허세만 배운 도련님' 등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던 김소연 변호사는 이준석 녹취록 파문에 대해 < 폴리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일갈했다. 현 국민의힘 소속 김소연(전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 변호사는 2019년 바른미래당에 입당해 '유승민계'를 가까이 겪은 정치인이다. 2020년 바른미래당을 탈당, 경선 1위로 미래통합당 유성구 을 공천을 받아 '여성 청년 후보'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에 밀려 2위로 낙선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 "대통령이 못 되더라도 일단 무조건 유승민을 대통령 최종 후보로 올려놓으려 할 것"이라며 "그리고 지방선거 때 자기 사람들 뿌리고, 이걸 완성해놔야 (자신들) 정치적 입지가 선다. 이게 그들의 마지막 쿠데타다"고 날을 세웠다. 김 변호사는 바른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