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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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SNS 속 넘쳐나는 핫플들. 정말 줄 설 만한 핫플이 맞을까?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맛에 일가견이 있는 핫플 조사단이 모였다. 조사해 온 핫플들을 구석구석 리뷰하며, 제일 많은 표를 얻은 핫플은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획득한다.

힙한 맛집 탈탈 털어줄 맛 트랜드세터 박나래와 믿고 보는 먹력 9단 입짧은햇님, 미식 러버 이석훈, 나노 단위로 맛을 파헤쳐줄 맛 분석가 이주승은 물론 고기에 진심인 아이돌, 스페셜 조사원 제로베이스원 한빈&매튜까지. 이들의 여덟번째 조사 과제는 서울 3대 삼겹살 맛집이다. 

서울의 중심, 한남동에서 무려 39년간 절찬리에 영업 중인 삼겹살 핫플이 있다. 주말 이틀 간 판매하는 삼겹살 양만 무려 100kg. '냉동 삼겹살'의 근본이라 불리는 전설의 냉삼집을 소개한다. 특히 이 삼겹살집 파절이와 청국장은 모두가 극찬하는 맛이다.

월 매출 6억원, 글로벌한 삼겹살 핫플이 등장한다. 약수역 근처에 위치한 이 식당은 BTS를 포함한 국내 셀럽들은 물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도 내한한 동시에 다녀갈 정도다. 본삼겹(뼈삼겹살)과 찰떡 궁합!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이색조합으로 모두의 입맛을 저격한 약수동 삼겹살집만의 바질 쌈을 공개한다. 

삼겹살 러버, 햇님 조사원도 인정한 삼겹살 핫플이 떴다. 충정로에 위치한 이 삼겹살집은 한입 가득 차는 남다른 두께감으로 사랑받는 곳이라는데. 압도적인 두께감의 고기의 비밀은 물론, 육즙을 꽉 잡아주는 불판까지 독특한 이 집만의 비결이 공개된다.

직접 다녀온 핫플의 명예를 걸고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조사원들. 과연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차지할 여덟 번째 핫플은? SNS 속 소문난 핫플을 검증하는 줄슐랭 가이드 '줄서는 식당2'는 25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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