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7 (일)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6.9℃
  • 맑음부산 9.3℃
  • 맑음고창 6.1℃
  • 맑음제주 12.7℃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건설부동산


배너
배너

부동산원, 서울 집값 5개월 연속 상승폭 커져

재건축·중저가 위주로 올라, 집값고점 인식에도 규제완화 기대감 '강세'
전세 불안속 월세 상승률 '올해 최고', 세종 유일하게 집값내려 4개월 연속 하락


서울의 집값 상승률이 5개월 연속 증가폭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35%는 가격이 하락했고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도 5주 연속 꺾였다. 다만 단독·연립 주택을 포함하면 아직 하강국면이라고 전망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집값 고점 논란과 금융규제강화 움직임을 고려해도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꺾이지 않고 있는 것이 집값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0.72% 늘어 전월의 0.69%보다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 증가는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 집값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0.16%→0.17%→0.26%→0.40%→0.51%로 4개월 연속 상승 폭이 커졌다가 2·4 주택 공급대책 등의 영향으로 3월 0.38%, 4월 0.35%로 2개월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 

그러나 이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주요 후보들이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한 영향 등으로 5월 0.40%로 상승폭이 확대된 데 이어 6월부터 지난달까지 0.49%(6월)→0.60%(7월)→0.68%(8월)→0.72%(9월)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오름폭을 키웠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집값은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등 인기 아파트와 중저가 주택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송파(1.30%)·강남(1.22%)·서초구(0.96%) 등 지역과 노원구(1.05%), 강서구(0.71%)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서울 아파트값은 0.90% 올라 연립·단독주택의 상승률 0.42%보다 큰 상승폭을 보였다. 

경기도의 주택가격은 1.55% 오르며 전월 1.68% 대비 상승폭이 감소됐으며 인천은 1.46% 올라 전월 1.38% 대비 상승폭 확대를 기록했다. 

경인 지역은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 주요 단지 중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시(2.56%), 오산시(2.51%), 의왕시(2.34%), 인천 연수구(2.60%)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국 주택가격은 0.92% 올라 전월(0.96%)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경기도가 1.55%로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0.87%)과 대전(0.84%), 광주(0.81%), 울산(0.70%) 등이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도 지역에서는 충북(0.91%). 제주(0.85%), 충남(0.75%), 전북(0.69%), 경남·강원(0.59%)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세종(-0.08%)은 4개월 연속 집값이 하락하며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집값이 내렸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셋값은 0.59% 올랐다. 전월(0.63%)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서울의 전셋값은 0.55%에서 0.54%로, 경기도는 1.03%에서 0.95%로 각각 오름폭이 축소된 반면, 인천의 전셋값은 0.91%에서 0.93%로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 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전국 월세도 0.29% 올라 전월의 0.26%보다 상승폭이 늘었다. 이 같은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0.19%→0.22%)을 비롯한 수도권(0.31%→0.35%)의 상승폭이 커졌고 5대 광역시(0.26%→0.30%)와 지방(0.22%→0.24%)도 모두 오름폭이 확대됐다.








[이슈] 이낙연·민주당층 '국민의힘'으로 이탈, 여권에 돌아선 '대장동 부동산 민심'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이재명 후보로 확정되고 끝났지만, 3차 슈퍼위크의 충격은 앞으로 민주당 대선 내내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결과 이낙연 전 대표는 62.37%(15만5220표)를 얻어 이재명 경기지사 28.20%(7만441표)에 압승을 거뒀다. 그 결과 이재명 후보는 50.29%를 얻어 과반을 가까스로 넘어 대선후보가 되었다. 이후 이낙연 캠프에서는 정세균, 김두관 두 후보의 투표에 대한 무효표 처리를 이의제기하며 이 표 합산시 이재명 후보는 49.32%로 과반에 미달한다며 결선투표를 요구했다. 그러나 당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이낙연 후보는 경선 승복을 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승복에도 과연 민심은 이재명 후보에게 실릴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62%의 미스테리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대장동 민심이라는 측과 역선택 표라는 측의 해석이 분분한 상태다. ‘대장동 게이트’ 폭풍 속에서 경선내홍을 겪으면서도 집권여당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가과연 확정 직후 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경쟁력’은 있는지 여론을 볼 필요가 있다. 3차에 걸친 경선에 참여한 국민선거인단은 일반 국민이다. 이들

[이슈] 정의당 결선투표, 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새 변화 플레이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지난 6일 정의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시행하게 됐다. 심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토론능력으로 ‘본선 경쟁력’을 결선투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 후보는 진보정당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변화의 동력을 결과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선투표는 7일 시행돼 오는 12일 결과가 발표된다. <폴리뉴스>는 7일 심상정 캠프 정호진 공보실장과 이정미 캠프 조혜민 공보실장과전화인터뷰해 선거에 임하는 전략과 핵심 공약, 정의당의 변화 방향에 대해 물었다. 정의당 대선후보 선출 결과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이 46.42%, 이정미 전 대표가 37.9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정당의 간판 정치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이번이 네 번째 대권 도전인 심 후보가 예상 외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반면,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와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를 받는 이 후보가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 시국으로 선거 유세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 TV토론을 실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의당 경선은 전 당원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두 후보는 당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남욱 "이재명 재선되면 유동규는 사장, 사업 빨라질 것" 녹취록 공개 파장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과거 대장동 주민들과 대화 도중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언급한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남욱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다. 천화동인 5호의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와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함께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힌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15일 입수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남욱 변호사는 2014년 4월 30일 대장동 도시개발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정영학 회계사와 주민들을 만났다. 남 변호사는 58분 분량의 녹음 파일에서 "제가 봤을 때는 이재명 시장이 (재선이) 되면 아주 급속도로 (대장동) 사업 진행 추진은 빨라질 것 같고, 다른 분이 되면 조금의 시간은 걸릴 수 있어요. 다시 협의하는 과정에 있어서…"라고 말했다. 또 "제가 듣기로는 다음 사장, 다시 재선되면 공사 사장 이야기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다"며 "요새 민감한 시기라 저희는 안 만나거든요"라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이어 "아니 명분도 좋잖아요. 이관된 상태에서. 지금 완전히 이관이 됐단 말이에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