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정국' 일단 반전…베이징올림픽 앞두고 촉진역 기대감
북미 비핵화 이견 여전…"남은 임기 시간부족" 현실론도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2월 방남한 당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국립중앙극장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2월 방남한 당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국립중앙극장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 멈춰선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임기말 다시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제76차 유엔총회에서 꺼낸 종전선언 제안에 24일 북한이 호응해 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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