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독도예술인연합회장) 씨는 지난 2일 포항시 호미곶 손 조형물 앞에서 '목숨으로 지킨 대한 독도' 글씨를 쓰는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현충일을 앞두고 '선열들의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 이며 독도이다',  '일본은 독도 침탈 야욕을 분쇄하자' 이번 퍼포먼스에 오륜기를 그리고 '독도 지워주세요 독도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없다 없다'. '오늘 왜곡하면 내일은 왜곡 당한다'.라는 글로 독도수호 의지를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복에 갓을 쓰기도 하고 국가대표 태극 티셔츠를 입고 올림픽 홍보 일본 지도에 독도 삭제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독도예술인연합회장인 쌍산은 "일본의 야욕에 예술인과 모든 국민들이 독도 수호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