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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능구의 정국진단] 성일종 국민의힘 비대위원 ② “윤석열, ‘충청대망론’이 아니라 ‘국민대망론’”

“윤석열, 자기 비전에 대해 국민적 동의 얻는 과정 필요…입당 통해 치열한 검증받아야”
“윤 총장 제3지대 가능성은 시간상 불가능…국민의힘 중심으로 뭉치라는 국민 뜻 따라야”
“윤석열‧안철수‧김동연‧장성민 등과 홍준표‧원희룡‧유승민이 야권 대선 링에 올라야”
“DJ 정신 본받아 국민 통합 실현할 후보가 대통령 돼야”

성일종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최근 강력한 야권 대권 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충청대망론’이 아니라 ‘국민대망론’을 받고 있다”며 “국민들이 공정과 정의의 소중한 국민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여당으로부터 핍박을 스스로 이겨낸 윤석열을 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일종 비대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성 비대위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 주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윤 전 총장에 대해 “정권과 싸워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관찰시킨 경험이 있다. 권력으로부터 굴하지 않는 신념과 원칙이 있는 분, 어떤 정치적 공세도 버텨낼 힘이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를 최근 윤 전 총장과 비슷한 사례로 비교되고 있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윤석열 전 총장이 ‘국정운영 경험이 전무하다’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저도 그것이 윤 전 총장의 약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성 위원은 “법의 전문가로서 살아왔던 삶과 법으로만 국가를 통치할 수 있다고 하면 벌써 왕이 됐어야한다. 황제가 됐어야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그런 게 아니다. 법보다 더 앞서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고, 경제문제, 외교 여러 가지를 다 총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자기 비전과 국정 경험에 대한 여러 프로세스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 위원은 “우리 당에 들어와서 다른 후보들과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로서 철학적 사유를 했는지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며 “우리 당이 만드는 대선의 링 위에 올라 여러 후보들하고 충분히 치고받으면서 국민들한테 그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 또 어떠한 전문가들을 통해서 자문을 받으면서 국가 운영을 할 거라는 안심을 국민께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 전 총장이) 충분히 공부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며 “많은 분들하고 토론회도 즐기셨고, 검찰에서 수사하다 보면 경제 사건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수행하면서 많은 식견을 가지게 되었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윤 전 총장의 ‘제3지대’ 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상적인 측면에서야 제3지대가 얼마나 매력적이겠느냐”면서도 “그러나 시간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선 일정상 11월까지 후보가 나와야 한다. 보궐선거가 끝나면 4월이 다 지나간다. 그러면 약 4~5개월이 남는다. 6개월 안에 신당을 만들 수 있다고 보나”라며 제3지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에 대해 성 위원은 “국민들께서 (이번 야권단일화를 통해) ‘오세훈을 중심으로 뭉쳐봐라’고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을 비롯해 제3지대의 유혹을 받고 있는 대선을 나가려는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상황을 인지하셨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대권 후보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해석했다.

국민의힘 소속 대선 주자들이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현 상황에 대해서는 “이번에 국민들께서 우리 오세훈 후보가 불가능했던 정치 지형도를 극복하면서 참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정치 드라마를 보셨다”며 “이런 정치 드라마가 야당 사이에 또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승리로 이끌 대선 전략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김대중 대통령 사례에 대해 언급하며 대선 판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선보였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여러 가지 정치적 실험을 한 측면에 있어 높이 평가하는 훌륭한 지도자”라면서 “호남이라고 하는 지형적 폐쇄성으로부터 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굉장히 고민을 하고 시도를 했었던 것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충청과 손잡고 또 보수의 원조 격인 JP를 보수의 영역으로부터 흡수하면서 정치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역적으로, 정치적인 영역 쪽으로 확대해서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게 DJP 연합이었다. 성공했다. 그러고 나서 호남 혼자 정권 유지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영호남 연합을 통해서 대권 후보를 세우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굉장히 안목 있는 지도자”라고 치켜세웠다.

이후 “지역감정 타파라든가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서 기득권하고 싸웠었던 노무현 후보를 발탁해 노무현이라고 하는 참 보석 같은 후보를 정치적인 양자를 들였다. 그래서 정권 창출을 했고, 그 이후에 다시 문재인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양자를 또 들여서 권력을 창출하는 데 성공을 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성 위원은 “제가 늘 이야기하는 것이 구도”라며 “좌파들이 시도했었던 이러한 시도로부터 우리가 정치적인 양자 고리, 입양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우리도 윤석열 한 분한테 기대서는 안 된다. 많은 후보들을 링 위에 올리는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위해 “먼저, 민주당과 호남이 PK를 양자로 들이려고 한다면 우리도 PK의 양자 고리를 끊기 위해 PK 후보를 대선 후보로 올려야 한다”면서도 “그런데 현재는 없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호남에서 양자를 드리는 방법이 있다”라면서 “대표적으로 김종인 대표와 김대중 대통령을 도왔던 장성민 씨와 같은 분들을 링 위에 올릴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다만 김종인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는 2․3․40대에서는 잘 모른다는 약점이 있고, 본인도 80 넘어서는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욕심을 내는 것 같지는 않으시다”고 덧붙였다.

성 위원은 ‘제3 안’도 제시했다. 성 위원은 “‘제3안’으로는 충청권 2분 윤석열과 김동연이 있다”며 “윤석열은 더 이야기할 것도 없고, 김동연 전 부총리도 소득주도성장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이 정권에게 맞서면서 나온 충청도 출신 경제 전문가다. 시대가 어렵고 먹고사는 문제, 경제적인 것에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 분 정도를 우리 당이 만드는 대선의 링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대표도 합당하면 자동적으로 링에 올라가는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러한 구도를 바탕으로 “우리 당이 세력 교체가 됐다. ‘큰 세력 교체의 객토 작업을 하겠구나’라는 메시지를 국민들께 드릴 수 있다”며 “우리 의원들도 어떤 기득권을 내려놓고 신진 세력들을 과감하게 수혈하고 모셔오면서 이런 변화를 만들고 있다. 한번 봐달라. 우리가 정말 어떤 후보가 능력이 있는지 선택을 해서 국가지도자로 세워 드리겠다”는 이미지를 구축해 대선판을 주도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같은 정말 이러한 준비 잘 된 후보와 안철수 후보도 언제든 들어올 수 있다. 이런 판만 만들어진다면 누구든 배척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모델을 만드는데 우리 비대위원장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권위가 있으시고 판을 많이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 중진의원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 당 의원 몇 분하고 얘기해봤는데 공감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어떤 의원님들께서는 ‘너무 이상적이지 않으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게 국회의원의 역할 아니냐”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성 위원은 이번 대통령선거의 시대정신을 ‘국민통합’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정부가 갈라치기를 얼마나 했냐”면서 “이제야말로 영‧호남이란 개념도 없어져야하고, 보수 진보에 대한 개념도 없어져야 한다. 대통령이 되면 나의 반대 진영도 굉장히 중요하다. 다 안고 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번 정부가 이걸 실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정치가다운 정치가,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아야한다. 국민 통합이라고 하는 미래에 해 가야할 시대정신을 통찰력 있게 볼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을 위해 DJ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한다”며 “김대중 대통령은 통합을 위해 전두환 대통령이나 김영삼 대통령 그 누구도 감옥에 넣지않았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비대위원은 1963년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광운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ROTC 장교를 거쳐,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여 경영하였다. 2016년, 자신의 맏형인 성완종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당에서는 원내대변인과 부대변인을 역임했고, 현재 21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2020년 5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인)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돼 당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Q.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과 대연합을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윤 전 총장의 ‘제3지대’ 행을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상적인 측면에서야 3지대가 얼마나 매력적이겠나. 그러나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 11월달까지 후보가 나와야 한다. 선거가 끝나면 4월이 다 지나간다. 그러면 민주당과 저희는 선거까지 약 4~5개월 정도가 남는다. 6개월 안에 신당을 만들 수 있다고 보나. 국민들께서 오세훈을 중심으로 뭉쳐봐라고 모든 명령을 내리신 거다. 이에 윤 전 총장을 비롯해 제3지대의 유혹을 받고 있는 대선을 나가려는 분들이 상황을 인지하셨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대권 후보의 자질이 없다고 본다.

Q. 윤 전 총장한테는 항상 '충청 대망론'이 따라다니고 있다. 성일종 의원도 충청 중진 의원이시다. ‘충청 대망론’ 차원에서 윤석열을 본다면?

충청도에 기반을 뒀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윤 총장은 '충청대망론'이 아니라 '국민대망론'이다. 국민들 전체적으로 공정과 정의의 소중한 국민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여당으로서의 핍박을 스스로 이겨낸 사람, 윤석열을 선택하신 거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윤 전 총장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하셨다. 이 정부가 키워서 내보냈다. 국민들의 민심을 모으는 데 성공한 후보다. 그래서 충청대망론이 아니고 국민대망론을 가지고 있는 후보 중에 한 분이시다.

Q. 윤 전 총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는 국정운영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저도 그게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법의 전문가로서 살아왔던 삶과 법으로만 국가를 통치할 수 있다고 하면 왕이 됐어야한다. 황제가 됐어야한다. 대통령은 그런 게 아니다. 법보다 더 앞서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고, 경제문제, 외교 여러 가지를 다 총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자기 비전, 국정 경험에 대한 여러 프로세스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윤 전 총장이) 충분히 공부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 많은 분들하고 토론회도 즐기셨고, 검찰에서 수사하다 보면 경제 사건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판단하다 보면 식견을 가지고 있을 거라 보인다. 우리 당에 들어와서 다른 후보들하고 그런 부분들을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로서 철학적 사유를 했는지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 우리 당이 만드는 대선의 링 위에 올라서 여러 후보하고 충분히 치고받으면서 국민들한테 그 비전을 줘야 한다. 어떠한 전문가들을 통해서 자문을 받으면서 국가 운영을 할 거라는 안심도 좀 드려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논쟁을 소홀히 하면 손해라고 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른 후보들하고 서로 격렬하게 치열하게 논쟁하는 과정이 5~6월부터는 시작될 것이라 본다.

Q. 윤 전 총장을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 반기문 UN 총장과 사례가 비슷하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반기문 총장은 결이 고우신분이다. 세계적 안목이 좋으신 분인데. 만약에 그분이 문 대통령을 대신해서 대통령을 하셨으면 나라가 어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다. 두 분을 비교했을 때 저는 다를 거라고 본다. 이분은 정권으로 싸워서 자신 소신을 굽히지 않고 관철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데 그것을 하셨다. 어떠한 권력으로부터 굴하지 않는 신념과 원칙이 있는 거라고 본다. 어떤 정치적 공세를 버텨낼 힘이 있는 분이라고 본다.

Q. 의원님이 생각하실 때 현재 국민의힘 내에 대선주자로서 가능성이 있는 분은 어떤 분이라고 보시나. 오세훈 후보도 상승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런 반전을 보일 수 있는 후보가 누구라고 생각하나.

이번에 국민들께서 이제 우리 오세훈 후보가 불가능했던 정치 지형도를 극복하고 나가면서 참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정치 드라마를 보신 거 아닌가요? 저는 이런 정치 드라마가 야당 사이에 또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총장이 40%를 찍었다. 누구도 넘볼 수가 없는 당선 가능성의 최고치의 도달했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42%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윤 총장이 받은 게 40.7%인가 이렇게 받았다. 그러니까 불과 1~2% 차이까지 갔다. 그렇다면 이 수치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는 DJ를 여러 가지 정치적 실험 이런 것들에 있어 높이 평가하는 훌륭한 지도자였다. 호남이라고 하는 포위되어 있는 그곳으로부터 지형적 폐쇄성으로부터 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굉장히 고민을 하고 시도를 했었던 것을 눈여겨봐야 한다. 그게 DJP 연합이었다. 충청을 손잡아서 그래서 또 보수의 원조 격인 JP를 보수의 영역으로부터 흡수하면서 정치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역적으로, 정치적인 영역 쪽으로 확대해서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게 DJP 연합이었다. 성공했다. 그러고 끝나고 나서 호남 혼자 정권 유지가 어렵다는 건 알았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한테 영호남의 연합을 통해서 대권 후보를 세우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다. 굉장히 안목 있는 지도자다. 이게 안 되니까 김중권 전 비서실장을 세우려고 그랬는데 국회의원에서 떨어졌다. 그러니까 이제 지역감정 타파라든가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서 기득권하고 싸웠었던 노무현 후보를 발탁해서 노무현이라고 하는 참 보석 같은 1%도 안 나왔지만, 보석 같은 후보를 정치적인 양자를 드렸다. 그래서 정권 창출을 했고, 그 이후에 다시 문재인이라고 하는 또 정치적인 양자를 들여서 권력을 창출하는 데 성공을 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늘 이야기하는 게 구도다. 1년 전부터 얘기했다. 우리는 좌파들이 시도했었던 이 시도로부터 우리가 정치적인 양자 고리, 입양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늘 이야기했던 것이 우리도 윤석열 한 분한테 기대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많은 후보를 링 위에 올리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왔다.

그게 첫 번째는 여러 대안 중에 순서대로 좀 배열해보면 호남이 PK를 양자를 들이려고 한다면 우리도 PK의 양자 고리를 끊기 위해 PK 있는 후보를 대선 후보로 올리자는 거다. 그런데 현재 없다.

그럼 두 번째로는 호남에서 우리가 양자를 드리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여기에 보면 김종인 대표하고 장성민 DJ의 22살에 들어갔었던 장성민 씨 같은 경우가 국정상황실장도 했고 국회의원도 했고 통일외교안보 전문가로서 많은 책도 썼다. 굉장히 좋은 후보다. 그래서 이런 분을 좀 링에 올리자는 거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보면 우리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는 제가 더 말씀을 드렸는데 2, 3, 40대에서는 모른다. 이런 약점이 있다. 그리고 또 본인께서 그렇게 욕심을 내시고 계신 것 같지는 않으세요. 그리고 한 번은 80 넘어가면 어떻게 될지 몰라 이런 말씀도 하시고. 훌륭한 정치인이자 경세가시구나 이런 생각을 갖는데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DJ의 젊은 적자인 장성민 후보 같은 경우가 저희 당에 들어와서 링 위에 올라와라. 그게 2 안이고, 제3 안으로는 충청권 2분 윤석열과 김동연이 있다. 충청도 강원도 경기 서울까지 포함해서 보면 후보가 윤석열과 김동연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더 이야기할 거 없잖아요. 김동연 전 부총리도 소득주도성장의 갈등을 일으키고 이 정권에게 맞서면서 나온 경제 전문가예요. 또 충청도입니다. 또 시대가 어렵기 때문에 먹고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 그래서 이런 세 분 정도를 저는 우리 당이 만드는 대선의 링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철수도 합당하면 자동적 케이스가 되겠죠.

그렇게 하고 이 세 분이 들어오면 어떻게 되느냐. 어떤 국민적 이미지를 가질 수가 있느냐. 객토 작업을 하는 것이죠. 객토 작업을 하는데 객토가 이 2~3cm에서 되겠습니까. 이분들이 들어오면요. 세력이 교체가 됐다라고. 큰 세력 교체의 객토 작업을 하겠구나 하는 국민적 메시지를 드릴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 의원들도. 어떤 기득권 내려놓고 이런 신진 세력들을 과감하게 수혈하고 모셔오면서 우리 이렇게 변화를 만들었으니까 한번 오십시오. 우리가 정말 어떤 후보가 능력이 있는지 선택을 해서 국가지도자로 세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기득권 내려놓는 이러한 약속을 하고, 여기에 이 세 분을 또 플러스알파로 넣자는 거예요. 그렇게 또 들어오실 분 들어오시고요. 그러고 나서 합당하고 나면 안철수 후보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또 우리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같은 경우는 정말 이러한 준비 잘 돼 있다. 원희룡 후보 같은 경우가 부족한 게 뭐가 있나 저는 굉장히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Q.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도 이제는 다 받아들인다. 이런 이야기냐.

이런 판이 만들어진다면 굳이 누구를 배척한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러한 일고여덟 명씩 되는 후보들 이름으로 와서 오세훈 같은 정치 드라마가 우리 당으로부터 만들어진다고 한다면 이제 국민들께서 저 당이 변했고,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구나. 그리고 우리 의원들이 많은 정책도 법률로 뒷받침을 할 거고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국민들한테 다가가면 저는 내년 3월 9일에 있는 대선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이 그림이 자체가 이루어진다면 이건 대단한 우리 정치 사이트의 변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이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했다. 전략적 측면에 접근할 필요도 없는 상식선에서 내놓는 이야기다. 그래서 저희 당이 이러한 변화 이거 신진의 능력 있는 국가 경영을 할 만한 인재들을 과감하게 수혈을 받고 또 모셔오면서 이런 모델을 만드는 역할을 하면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런 공간 속에서 우리 비대위원장님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거라고 믿는다. 권위가 있으시고 판을 많이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아마 우리 중진 의원들도 다들 그러한 생각들을 하실 거다.

Q. 지금 의원님의 생각이 어쨌든,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김종인 비대위원장하고서 일맥상통하고 중진의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가?

우리 당의 의원님들하고는 제가 몇 분들하고 얘기를 해봤지 이 공감을 좀 많이 하세요. 또 어떤 의원님들께서는 아 너무 이상적이지 않으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게 국회의원의 역할 아닙니까.

Q. 대선에서 시대정신이 그 나라를 매듭을 짓고 새롭게 출발을 하는 게 대통령 선거다. 무엇을 매듭짓고 어떻게 나가야하는가 이게 시대정신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제가 볼 때 시대정신에는 표출하는 시대정신이 있고, 미래를 내대보는 시대정신이 있다. 윤 전 총장이 4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공정과 정의에 대한 욕망이 있었기 때문에 윤 전 총장을 대선후보로 세웠다. 그러나 윤 전 총장을 통해서 표출된 것은 현상이고, 현상으로부터 바깥으로, 미래로 가기위한 시대정신을 봐야한다. 저는 그것이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국민통합이다. 이 정부가 갈라치기를 얼마나 했나. 그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제야말로 영‧호남이란 개념도 없어져야하고, 보수 진보에 대한 개념도 없어져야 한다. 대통령이 되면 나의 반대 진영도 굉장히 중요하다. 다 안고 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번 정부가 그걸 실현을 못했기 때문에 정말 정치가다운 정치가를 뽑아야하고, 대통령을 뽑아야한다. 저는 DJ 대통령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게 전두환 대통령이나 김영삼 대통령이나 그 누구도 감옥에 안 넣었다. 통합을 위해서 전부 내려놨다. 통합을 위해서 DJ 정신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돌아봐야한다. 그런 각도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하는가,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하나를 이야기한다면 국민 통합이라고 하는 미래에 해 가야할 시대정신을 통찰력 있게 볼 수 있는 후보가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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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희 기자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기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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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 의원들을 중심으로 박 전 대통령 탄핵 부당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수사를 맡은 윤 전 총장의 ‘탄핵 책임론’도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내부의 움직임은 여전히 ‘탄핵의 그림자’가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시인하는 셈이라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차기 대선 판세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당성 논란’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병수 “박 전 대통령 탄핵 잘못됐다” 김용판 “윤 전 총장 때문에 억울한 분들 적지 않을 것” 주호영‧권성동 “과거 직무수행 과정 대한 윤 전 총장 입장 정리 필요” ‘탄핵 부당성’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다. 서 의원은 지난 대정부질문에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고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됐다고 믿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그러나 최근 서 의원으로 촉발된 ‘탄핵 부당성’ 논란은 윤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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