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흐림강릉 25.0℃
  • 구름조금서울 30.8℃
  • 구름조금대전 29.3℃
  • 구름많음대구 27.7℃
  • 구름많음울산 25.5℃
  • 천둥번개광주 20.9℃
  • 흐림부산 26.9℃
  • 구름많음고창 24.7℃
  • 구름많음제주 27.4℃
  • 맑음강화 29.3℃
  • 구름많음보은 27.0℃
  • 구름많음금산 26.3℃
  • 구름많음강진군 27.0℃
  • 구름많음경주시 23.9℃
  • 구름많음거제 27.5℃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文대통령 ‘한국판 뉴딜’ 4번째 현장행보, 창원 ‘스마트그린 산단’ 방문

2025년까지 3.2조 투입 ➊인프라 디지털전환➋저탄소·고효율 에너지혁신➌친환경화 추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해상풍력 △그린 스마트스쿨 이은 4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

[폴리뉴스 정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한국판 뉴딜’ 네 번째 현장행보로 경남 창원을 찾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보고대회’ 주재하고 산단 입주기업들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판 뉴딜 대표사업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인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산단 입주기업(태림산업, 두산중공업 등)을 방문했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3.2조원 투입해 총 15개의 스마트그린 산단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한국판 뉴딜’ 행보는 △데이터댐(6/18) △그린에너지, 해상풍력(7/17) △그린 스마트 스쿨(8/18)에 이은 네 번째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산단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심화단계로서 그린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기존 스마트산단 사업에 그린뉴딜을 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스마트산단 사업이 추진돼 사업 기반이 갖춰진 창원 산단, 반월·시화 산단 등 7개 산단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우선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 3.3만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창원은 첫 스마트산단 사업 선정(2019.2월)을 비롯해 전국 최초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개통(2019.6월) 등 선제적인 친환경화·그린화 추진으로 스마트그린 산단을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가 구축된 곳이다. 

정부는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에 2025년까지 총 3.2조원의 국비를 투입해, ➊산단 인프라 디지털 전환, ➋저탄소·고효율 에너지 혁신, ➌친환경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향후 7개 산단이 창출할 성과를 토대로 2022년 10개, 2025년 15개로 스마트그린 산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➊산단 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률을 현재 5%에서 2025년 20%까지 높이고, 혁신데이터센터 구축·연동을 통해 기업 연결형 현장데이터의 생산·수집·활용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➋고효율·저탄소 에너지 혁신을 통해 수소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 산단 태양광 지붕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산단에 그린에너지 공급을 확대한다.

다음으로 ➌친환경화를 통해 공정개선, 설비교체로 오염물질을 줄이는 ‘클린팩토리‘를 구축하고, 산단 내 발생하는 폐부산물·에너지의 기업 간 자원순환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7개 산단별로 집적된 산업·입지·환경·인프라 등을 감안해 디지털·그린 융합을 활용한 주력업종의 특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창원 산단 기계산업이 ‘지능형 기계·로봇 등 디지털 융합 기계산업’으로 융합되는 것처럼 산단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7개 산단의 스마트그린화를 통해 2025년까지 에너지효율 15.7% 향상 및 소비전력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0.6%에서 10%로 향상되면서, 보다 깨끗한 산단 환경에서 양질의 일자리 3.3만개가 창출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 국가산단 전체기업의 66%에 달하는 7개 산단을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 시 상당한 제조혁신 파급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력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7개 산단은 국가산단은 47개 전체 산단에서 기업 수로는 66%, 생산량은 50%, 고용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창원산단에서 30년 이상 자동차부품 제조활동을 해온 태림산업을 방문하여 스마트화를 통한 연구개발 노력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을 시찰하면서 현장 근무 중인 근로자를 격려했다. 특히, 태림산업에는 기업 간 데이터 분석·공유 등을 위한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보고대회 이후에는 창원 산단 그린뉴딜 추진기업인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공장을 방문해, 두산중공업이 신(新)전략분야로 집중 추진 중인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형(270MW급) 가스터빈에 대한 개발현황을 청취한 후, 가스터빈 블레이드 조립 시연에 직접 참여하면서 개발자들과 생산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가스터빈 산업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LNG 발전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위해 더욱 중요한 발전원이 됨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산업이다.

이번 보고대회 및 현장방문은 엄중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이재명 캠프, 여권, 언론까지 '황교익 사퇴' 촉구...黃 "사퇴 안 해" 李 '묵묵부답'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황교익 씨의 "이낙연 정치생명 끊겠다" 등 거친 발언으로 인해 '사퇴 촉구'가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 '본선 원팀'을 강조하는 이재명 캠프의 부담, 경선 전체 네거티브 이미지, 경기관광공사 내정자로서 부적절한 정치용어 사용 등의 이유로 보인다. 이에 당내 대선 후보는 물론, 이재명 캠프 핵심 인사 안민석 의원부터 친노 원로 유인태 전 장관 그리고 여기에 진보 언론에서조차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명 캠프 총괄 특보단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BBS 라디오에서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본인과 임명권자를 위해서 용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용단이라고 하면 자진 사퇴를 의미하는 것이냐'고 묻자, 그는 "네 잘 정리해 주셨다"고 답해 자진 사퇴 요구임을 분명히 했다. 안 의원은 "황교익 리스크, 황교익 논란은 어제 '이낙연 정치 생명 끊겠다'는 발언으로 상황이 종료됐다고 본다"며 "이것은 수류탄이 아니라 핵폭탄을 경선 정국에 투하한 꼴"이라 강조했다. 그는 "왜냐하면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의 원로이고 특히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 총리로서 국민들이 존경했던 분이다"면서 "이런 이 후보를 죽이겠다는 표현은 이재명

[김능구의 대선주자 직격 인터뷰] 홍준표 의원③ "'무결점 후보만 야권 승리 쟁취...적임자 홍준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풍부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상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대북, 외교, 국방 등 국가 전 분야의 정책 혼란과 무능은 국민 고통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를 해결해 나갈 적임자로 국정경험이 풍부한 자신을 내세웠다. 홍 의원은 "'무결점' 후보만이 상대의 부당한 술수와 공작의 빌미를 주지 않고 야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며 자신은 지난 정치 활동 내내 정권과 국민의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검증되고 준비된 홍준표가 가장 든든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폴리뉴스는 11일 김능구 대표의 '대선주자 직격 인터뷰'에서 홍 의원을 만나 대선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구체적인 정책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 여당 지지층이선호하는 야권 후보 1위 홍준표... "역선택 아니고 확장성" 김 대표 특유의 논리정연함과 거침없는 언행은 탄산과 같은 시원함을 안겨준다 해 일명 '홍카콜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돌직구성 발언이 홍 대표의 확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평을 내놓기도 한다. 홍 의원은 이에 대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문체위 '언론중재법' 與 단독 의결…靑 “헌법에 언론 책임 명시”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문체위는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상정해 가결했다. 여야 의원들은 3시간에 걸쳐 찬반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이 나지 않자 도종환 문체위원장은 기립 표결을 진행해 여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언론중재법 개정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과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찬성표를 던져, 전체 16명 중 9명이 찬성했다. 개정안은 언론사의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핵심이다. 정정보도와 함께 기사 열람 차단도 청구할 수 있게 했다. ◆ 야당 “국회 흑역사로 기록될 폭거” “조악하고 급조됐다” 국민의힘 소속 50여명 의원들은 회의 시작 전부터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언론재갈법 철회하라' '언론재갈 언론탄압 무엇이 두려운가' 등 피켓을 들고 반대 시위를 벌였다. 문체위 야당 간사 이달곤 의원은 "원래 3배 정도 손해배상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5배로 올라갔고, (배상액 하한선 관련 언론사 전년도 매출액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