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수원시 정)이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차기 당대표의 덕목을 두고 “국정운영의 큰 축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훈련된 리더십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박 의원은 국회 본청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실에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지고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8.29 전당대회를 비롯해, 코로나19, 수해재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동반하락, 10월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비롯해 과방위의 현안들을 놓고 본인의 생각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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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혁 기자
politv@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