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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는 서경대학교

1등 아닌 유일 대학 지향…최초 학과나 전공 많아
대학혁신 통한 교육의 질 제고에도 역량 모아

[폴리뉴스 유재우 기자] 72년의 역사를 가진 서경대학교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그리고 글로벌이다. 1등이 아닌 유일한 대학을 지향하는 경영자의 교육철학도 서경대만이 지닌 강점이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문화콘텐츠학과 등 실용중심의 학과가 많고 군사학과나 모델연기 전공 등을 서울지역 소재 대학 중 최초로 개설한 것도 이 때문이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최근 서경대는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경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개관, 융합대학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

교육의 질 향상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서경대는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는 서경대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세치용(經世致用)의 건학이념과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서 기인한다.

서경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서울 1위(재학생 7천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6위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621대 1을 기록,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다른 대학과 질적으로 다른 전력적 특성화, 실용화, 차별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맞게 교육 과정과 체제를 과감하게 바꾼 것도 서경대가 교육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학과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석사·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한 것은 서경대가 세계 최초다.

교육과정은 창의력, 문제해결력,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했다. 또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꾸고, 수업과 강의 방식을 플립러닝, 액션러닝, 튜터링 등으로 혁신한 것도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물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서경대의 미래 방향이다. 서경대는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서경대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업 및 강의를 혁신하기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시행하는 동시에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및 취업 지원 CLC ZONE 운영,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운영, 창업보육실 설치 및 운영, ‘SKU 창업 1-1-1’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고 있다.

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서경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서경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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