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하태경입니다.
무수히 많은 인터넷 매체들이 등장과 사라짐을 반복하는 와중에도 꿋꿋이 한 길을 걸어온 폴리뉴스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언론’이라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던 시절부터 종이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치전문 인터넷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해오던 폴리뉴스는, 2014년부터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해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더 큰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탁월한 감각과 뚝심으로 폴리뉴스를 이끌어오고 계신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해 수많은 신문사 가족여러분의 노고가 오늘의 영광을 가능케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폴리뉴스의 건승과 건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