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에도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

▲ 사진 제공 = 관악구청
▲ 사진 제공 = 관악구청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선행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원 등 후보들의 공약을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 측면을 평가해 최우수상 등을 선정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민선 5기의 도서관, 175교육지원센터, 인문학 강좌 등 지식복지를 기반으로 한 ‘사람중심 특별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 6기에도 사람중심의 철학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며 구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람의 생명과 안전, 인권 등 소통과 배려가 살아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안심관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문학지원센터 설립, 독서동아리 양성지원 및 도서관 공간 활용 등 지식복지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주민을 최우선으로 둔 정책이 눈에 띄었다.

또한, 구민을 최고의 상전으로 모시겠다는 유 구청장의 의지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이 공약서에 담긴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구는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작은도서관’과 ‘175교육지원센터’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분야’에서 ‘정책모니터단’, ‘사람중심특별위원회’ 등 구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로 5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민선 6기 구정 비전은 ‘혁신과 소통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라며 주민과의 약속이행을 구정의 목표로 삼아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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