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4선 중진이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인 나경원 당 공동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선대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을 묻자 “민심을 조금 더 많이 들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선거사무소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진행한 정국인터뷰에서 “당이 이기려면 민심이 당심이 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위원장은 또 “고물가와 같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다행히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 원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4선 중진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이번 총선은 이재명 선거가 아니라 윤석열 선거“라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선거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동할 것이라는 주장이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 구리시 선거사무소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진행한 정국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이번 총선 전망에 대해 “우리 당은 151석 과반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잘하면 거기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전국적으로 보면 정당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강서을)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순회 민생토론회를 이어가면서 대규모 약속들을 내놓고 있는 게 ‘관권선거’라는 비판에 대해 “민주당이 탄핵 경고를 분명하게 해야 된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런데 민주당이 너무 눈치를 보고 있다”고 했다.진 의원은 이어 “이른바 중도층에서 역풍이 불까 봐 조심스러워하는데 근거 없는 조바심이라 본다”며 “대통령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벌이고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강서을)은 26일 이재명 대표가 ‘방탄·당권 공천’을 하고 있다는 당 안팎의 비판에 대해 “이 대표가 자기 친위부대를 아무리 강고하게 구축해도 이번 총선에서 패배하면 당장 당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며 반박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대표직에서 물러나면 사법부의 판단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본인이 질 줄 뻔히 아는 선택으로 ‘경쟁력은 없지만 내 측근이고 나를 보호해 줄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현재 상황과 국민의힘, 제3지대 신당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미래대연합 공동대표인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의원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아마도 이번 총선이 끝나고 올 8월에 있는 전당대회에 나가서 또 대표를 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기 전 대표적 ‘비명계’(혁신계)였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사법리스크로 당대표에서 물러나면 죽는다) 생각으로 당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표가 통합의 노력을 안 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미래대연합 공동대표인 3선 이원욱 의원은 26일 제3지대 ‘빅텐트’ 구축 가능성에 대해 “최종적으로 총선 후보 등록 전에는 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요구가 워낙 세다. ‘너네 분열돼서 도토리들끼리 키 재기하고 있어 봤자 무슨 너희를 찍고 싶어, 그나마 당신네들이 다 합해서 하나 빅텐트를 만들면 내가 사표가 안 될 것 같네? 당선될 가능성이 높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야지만 표를 주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26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이원욱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신당 통합의 확률은 아니면 100라고, 중간이 없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국민의힘 이철규 공관위원 겸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 “사실 ‘이철규 비대위원장’이다. (한동훈 위원장과) 두 분의 비대위원장이 경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한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이철규 의원이 지난 강서 보궐선거 때 어떤 선거 기획력을 보여줬는지 입증이 됐는데 다시 중책을 할 수 있는 재신임을 준 건 한 사람밖에 생각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유가 과할지 모르지만 칠천량 해전에서 다 털어먹고 왔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와 월간 은 24일 진행한 ‘1월 정국 좌담회’에서 윤석열-한동훈 충돌의 파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의 사회로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좌담회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 함께 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인터뷰에서 창당 과정, 총선 전망 등을 이야기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저는 30년 뒤에도 정치하고 싶기 때문에 굉장한 책임감을 갖고 욕 먹더라도 맞는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인터뷰에서 “개혁의 요체는 정치적 생명이 10년 남은 사람과 최대 30년 남은 사람의 접근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인터뷰에서 “30년 내로 터질 문제들을 미리 고민하는 게 개혁신당의 목표가 될 것”이라며 “우리 유권자 상당수는 국가주의자들이다. 국가의 미래라는 말 앞에 숙연해지는 유권자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