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2 (금)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2.8℃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8.2℃
  • 맑음고창 15.1℃
  • 맑음제주 17.5℃
  • 맑음강화 13.8℃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한국갤럽] 2018 국감스타 ‘박용진’ 16%로 압도적으로 꼽혀

1사례 이상 언급 의원은 25명, 올해 국정감사 ‘성과 있었다 19% vs 성과 없었다 42%’

한국갤럽은 지난달 29일 마무리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의원으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른 의원들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꼽혔다고 2일 밝혔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국정감사에서 어느 국회의원이 가장 큰 활약을 했다고 생각하는 물은 결과(자유응답)  16%가 사립유치원 비리 공개를 주도한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을 꼽았다.

박용진 의원을 포함해 한 사례 이상 언급된 국회의원은 총 25명이다.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박용진 16%, 그 외 7명 합계 1.2%),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9명(2.9%),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4명(0.6%), 정의당 소속 의원 1명(0.5%), 대한애국당 소속 의원 1명(0.3%), 민주평화당 소속 의원 2명(0.2%)이 포함됐다. 박 의원 외 모든 의원들은 1% 미만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고, 국감 활약보다는 최근 언론 노출 빈도나 기존 인지도 영향도 배제할 수 없는 결과다.

2013년 국정감사 직후 같은 질문을 했을 때는 의원 41명, 2014년에는 43명 이름이 한 사례 이상 언급됐고 두 해 모두 ‘활약한 의원이 없다’는 응답이 90%를 웃돌아 올해 박용진 의원 정도의 국감 스타는 없었다.

올해 국정감사 ‘성과 있었다 19% vs 성과 없었다 42%’

이번 국정감사 성과 여부를 물은 결과 19%는 '성과 있었다'고 봤으나 42%는 '성과 없었다'고 평가했고 3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성과 없었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특히 열 명 중 4명이 의견을 유보해 관심수준도 그리 높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과 2014년 국정감사 직후에는 '성과 있었다'가 10% 중반, '성과 없었다'는 50% 중후반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번 국정감사의 성과가 있었다고 보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193명, 자유응답) '사립유치원 비리 밝혀냄'이 43%를 차지했고 그다음은 '공공기관 채용·고용세습 비리 제기'(8%), '관심있는 사안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됨', '전반적으로 비리 밝혀냄', '북한 관계 문제점 부각', '국감 자체 의미/경각심 높임'(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감사 성과가 없었다고 보는 사람들은(420명, 자유응답) '형식적/말만 많음/실질적이지 못함'(14%), '상대 비방/싸우기만 함'(12%), '해결된 것이 없음'(11%), '당리당략/자기 이익만 따짐'(8%), '예전과 변한 것이 없음'(6%), '핵심 내용 부족/깊이 없음', '화제·이슈 만들기/한탕주의'(이상 4%) 등 주로 국정감사 제도와 의원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는 지난 2013·2014년 국정감사 직후 조사에서 나타난 개선 필요 사항 목록과도 거의 유사하다.

이번 조사는 10월 30일~11월 1일 사흘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4%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내년초 전대 앞둔 한국당 ‘친박 vs 비박’ 정면충돌, ‘김병준 비대위’에 폭발
자유한국당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들어선 이후 잠복해있던 당 내 갈등이 결국 터졌다.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들과 친박계, 잔류파 의원들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의 당 운영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고, 다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반격에 나서는 등 노골적으로 갈등을 표출하고 있다. 오랫동안 해묵은 친박과 비박 진영의 계파 갈등이 재연된 것이다. 친박 중진들을 중심으로 제기된 ‘김병준 비대위’에 대한 반기는 지도부의 보수대통합과 인적쇄신 추진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 폭발된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는 현재 보수대통합을 기치로 황교안 전 총리 등 친박 인사들은 물론이고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등도 동시에 접촉하고 있다. 또 비대위는 최근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의 ‘물갈이’를 주도하게 될 조강특위를 구성해 인적쇄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박은 현재 탄핵에 동참했던 당 밖 바른정당 출신(현재 바른미래당) 인사들과 복당파에 깊은 감정의 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복당파의 경우 탄핵에 찬성하고 당을 나가 바른정당에 참여했음에도 다시 아무런 일 없다는 듯 복당해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12월 치러질 원내대표 경선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병준③ “국민이 ‘대선출마’ 요구하는데 누가 이기겠나, 그런데 그런 일 있겠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국민이 (대선 출마를) 요구하는데 그걸 누가 이기겠나”라며 “그런데 그런 일이 있겠나.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권보다는 대권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일축하면서도 여지를 남기는 분위기를 보였다. 김 비대위원장은 “사람의 운명을 참 모르는 게 제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할 거라고 누가 생각했나”라며 “한국정치처럼 변화무쌍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은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대통령이 되겠다. 총리가 되겠다. 당 대표가 되겠다는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뭐는 꼭 보고 싶냐면 세상이 변하는 것은 보고싶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 힘을 보태야겠다는 것은 있다”면서 “그러나 뭐가 돼야겠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서는

[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거제 살인사건, 어떤 사건인가?...쏟아지는 대중들 비난!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난달 경남 거제에서 폐지를 줍던 50대 중년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현장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에 의해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사건 가해자 박모씨(20)는 지난 4일 오전 2시36분쯤 거제시 한 선착장 인근 길가에서 쓰레기를 줍던 A씨(58·여)의 머리와 얼굴을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0대 남성 B씨는 지난달 4일 오전 2시 36분께 친구들과 차를 타고 경남 거제시 한 크루즈 선착장 인근을 지나던 중 체구가 커다란 남성이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 한 명을 길가에서 끌고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 B씨는 친구들과 의논해 이 남성을 제지하기로 결정하고 차에서 내려 친구들과 가까이 다가가니 여성은 의식을 잃은 채 하의가 무릎까지 내려온 상태였다. B씨 일행이 무슨 짓이냐고 따지자 박씨는 '내가 경찰이니 상관 마라'는 식으로 쏘아대며 그 자리에서 도망가려 했다. 범인임을 직감한 이들은 주먹으로 얼굴 등을 몇 차례 때리는 등 물리력을 동원해 이 남성을 현장에서 제압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조사 결과 피의자 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크루즈 선착장 인근 길가를 배회하던 피해자 A씨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