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의원실에서 진행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새 정치에 왕도가 따로 없다. 결국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국민 곁으로 가서 눈물을 닦는 것”이라며 현창을 찾아가는 을지로위원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을지로위원회의 ‘을지로’는 ‘을을 위한 길’의 줄임말로, 소속 의원들이 지난 5·4전당대회 이후 민생 현장을 찾아가며 갑을 문제를 해결하며 관련 입법 활동을 해오고 있다. 우 최고위원은 현재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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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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