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찬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향후 당의 진로와 관련해 ‘5.18 폄훼’와 8.15광화문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 기독자유통일당 등 극우 보수세력과 단절하려는 발언을 지속했다.
하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 자격으로 성명 <5.18 비하하고 모욕하는 당원은 무조건 제명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 의원은 이 글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5.18 묘지에서 무릎 꿇고 사죄했다. 과거 통합당 인사들이 5.18 정신을 훼손하고 폄하한 것을 대신 속죄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 의원은 “통합당 부산시당은 김위원장의 그 진심어린 결의를 지지하고 또 실천할 것”이라며 첫 후속조치로 “부산시당은 우리 당원들이 또다시 5.18 정신 훼손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5.18 이 폭동이니 또는 북한군이 개입 했니 등 5.18 폄하 망언을 하거나 호남 차별 발언을 하는 당원들에겐 절대 불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5.18 민주항쟁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당원이 있다면 무조건 제명 조치하겠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5.18 묘지는 사죄는 일회성으로 끝나선 안 된다. 통합당 부산시당은 5.18 비하 당원 제명 조치 이외에도 5.18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조치들을 강구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이날 또 코로나 전파 진원지가 된 8.16 광화문 집회에 기독자유통일당이 인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한 것이 드러난데 대해 “기독자유당은 반사회적 정당이 된 것이다. 이런 당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정당이다. 응당 국민들께 사과하고 자진 해산해야 한다”고 정당 해산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정당해산 전에 마지막 숙제가 있다. 바로 광화문집회 동원한 사람들 모두 코로나 검사 받게 하는 것”이라며 “기독자유통일당은 집회 참가자 의무 검사라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 뒤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자진 해산하시길 재차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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