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화)

  • 흐림동두천 22.0℃
  • 흐림강릉 22.9℃
  • 서울 25.2℃
  • 대전 23.7℃
  • 흐림대구 23.3℃
  • 흐림울산 23.4℃
  • 흐림광주 23.7℃
  • 부산 23.8℃
  • 흐림고창 22.0℃
  • 천둥번개제주 25.1℃
  • 흐림강화 22.1℃
  • 흐림보은 20.8℃
  • 흐림금산 21.9℃
  • 구름많음강진군 22.9℃
  • 흐림경주시 22.1℃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리얼미터] 민주38.3% >한국30.2% >정의6.7%-바미5.9%-공화2.1%-평화2%

민주당 7월2주차 이후 6주만에 30%대로 하락, 한국당 2주연속 상승 6주만에 30%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8월 3주차(19~23일)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논란 확대로 더불어민주당은 6주 만에 다시 30%대로 하락했고 한국당은 6주 만에 다시 30%대를 회복했다고 26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이 1주일 전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3%p 내린 38.3%로 7월 2주차 (38.6%)이후 6주 만에 다시 3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후보자 논란이 당청 지지율 동반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8월 19일(월) 일간집계에서 41.2%를 기록한 이후 22일(목, 36.3%)까지 사흘 연속 하락했다가 23일(금)에는 38.3%로 반등했고, 중도층과 보수층,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 충청권, 서울, 50대와 60대 이상에서 하락한 반면, 진보층, 경기·인천, 20대와 40대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은 1주일 전 금요일(16일) 40.2%를 기록한 후, 19일(월)에는 41.2%로 올랐다가, 20일(화)에는 39.6%로 내렸고, 21일(수)에도 37.4%로 하락했다(월~수 주중집계, 2.3%p 내린 38.3%). 이후 주 후반 22일(목)에도 36.3%로 내렸다가, 23일(금)에는 38.3%로 반등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주간집계 대비 2.3%p 내린 38.3%로 마감됐다.

자유한국당은 0.8%p 오른 30.2%로 2주 연속 상승하며 7월 2주차 주간집계(30.3%) 이후 6주 만에 다시 30%선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19일(월) 일간집계에서 27.1%를 기록한 이후 23일(금, 31.4%)까지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고, 보수층과 중도층, TK와 PK, 서울, 20대와 30대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경기·인천, 60대 이상에서는 하락했다.

한국당은 1주일 전 금요일(16일) 28.8%를 기록한 후, 19일(월)에는 27.1%로 하락했고, 20일(화)에는 28.1%로 오른 데 이어, 21일(수)에도 30.9%로 상승했다(월~수 주중집계, 0.1%p 내린 29.3%). 이후 주 후반 22일(목)에도 31.3%로 올랐고, 23일(금)에도 31.4%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30.2%로 마감됐다.

민주당은 진보층(64.0% → 65.3%)에서 소폭 상승하며 60%대 중반으로 올라섰고, 한국당 역시 보수층(58.5% → 59.7%)에서 다소 오르며 60% 선에 근접하면서, 핵심이념 결집도는 민주당이 5.6%p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1.3% → 36.7%)은 하락한 반면 한국당(26.5% → 27.6%)은 상승하며 양당의 격차는 14.8%p에서 9.1%p로 좁혀졌다.

정의당은 0.2%p 내린 6.7%로 2주째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주일 전 금요일(16일) 6.3%를 기록한 후, 19일(월)에는 5.5%로 내렸다가, 20일(화)에는 6.9%로 올랐고, 21일(수)에도 7.8%로 상승했다(월~수 주중집계, 6.9% 동률). 이후 주 후반 22일(목)에는 7.5%로 내린데 이어, 23일(금)에도 6.4%로 하락하며, 최종 집계는 6.7%로 마감됐다.

바른미래당은 0.9%p 오른 5.9%로 2주 연속 상승하며 6% 선에 근접했다. 바른미래당은 1주일 전 금요일(16일) 4.4%를 기록한 후, 19일(월)에는 6.0%로 올랐고, 20일(화)에도 6.3%로 상승했다가, 21일(수)에는 5.2%로 내렸다(월~수 주중집계, 0.9%p 오른 5.9%). 이후 주 후반 22일(목)에는 5.7%로 올랐고, 23일(금)에도 5.8%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공화당 역시 0.3%p 오른 2.1%로 2%대를 회복했고, 민주평화당 또한 0.5%p 상승한 2.0%로 다시 2% 선에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8%p 오른 1.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8%p 감소한 13.0%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19~23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지소미아 종료’ 한일갈등 새 국면, ‘선택 딜레마’에 든 美-日
한국 정부가 8월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 종료를 결정했다. 한미일 안보협력 전략을 중시하는 미국의 반발을 고려함과 아울러 확산일로에 있는 한일갈등 숨 고르기 차원에서 정보교류는 중지하되 협정은 연장할 것이란 세간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다. 한국 정부는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두고 막판까지 고심하다 8월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 외무장관회담 결과를 보고 판단했다. 그리고 우리가 지소미아를 연장한다 해도 일본이 오는 28일 예정된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외조치를 철회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최종적으로 ‘종료’를 결정한 것이다. ‘지소미아 연장 여부’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조치 철회’를 상정한 대응카드였기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읽혀진다. 문제는 한국의 결정으로 발생하게 될 동북아 정세구도 변화다. 지금까지 ‘한반도정세’를 규정하는 상수(常數)인 미국 주도의 한미일 안보협력구도가 흔들림에 따라 동북아 전체의 안보지형도 격랑 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선택’만 강요하던 미국과 일본도 이제 ‘선택의 기로’에 들어섰고 북한과 중국도 새롭게 등장한 변수(變數)의 영향권에 있다. 일본은 예정된 화이트리스트 조치 후 다음 ‘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② “시정, 말이 아닌 실천...1300억 비축”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돌아보며 “항상 말이 아니라 실천을 해왔다”면서, 테크노밸리 개발, 대곡역 건설, 시청사 신축을 위해 “합법적인 절차와 예산으로 뒷받침하면서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국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재준 시장은 2010년부터 2번 연속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작년 6월 고양시장에 당선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8월 12일 <폴리뉴스> 발행인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그동안 난개발 중심으로 되어 있었는데 균형개발로 가게 되고, 그러면서 환경과 도시의 진정한 모습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를 고민” 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의 과제를 내다 봤다. 이재준 시장은 공무원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정의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2000명의 직원과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으로 소통해왔다는 이 시장은 “우리 시정 목표가 사람과 정의로움인데, 부당한 걸 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면서, 그 원칙은 직원을 대할 때나 시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의 이면에 자본 권력을 이용해서 편법과 탈법으로 하는 것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행정은 인허가를 다루고 있다. 시에서 부당한

[카드뉴스] 위기의 조국, ‘조국대전’은 어디로 흘러가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활동 연루 의혹, 논문 표절 의혹,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논란 등의 의혹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여러 의혹 중 후보자 딸의 장학금 수령·논문 제1저자 논란 등 입시 특혜 의혹이 민심에 결정타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조 후보자의 낙마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를 향한 한국당의 공세는 ‘가족사기단의 정점’, ‘적폐청산의 마침표’, ‘비리 종합선물세트’, ‘내로남불의 끝판왕’ ‘까도 까도 의혹이 나오는 썩은 양파 수준’ 등 자극적 표현을 총 동원하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조국은 드러난 의혹들과 고소·고발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하고,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특검·국정조사 등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3일간 진행할 것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바른미래당도 조국 사퇴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조 후보자의 딸 입시

[카드뉴스] 광복절에 타오른 NO 아베 10만 촛불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무려 10만여명(주최 측 추산)에 이르렀습니다. “경제침탈 규탄한다” “강제징용 사죄하라” “국민의 힘으로 새 역사를 쓰자” 시민들은 ‘NO아베’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도 집회가 시작되는 6시께에는 그쳤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 불만을 품고 지난 7월 4일부터 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 플루오린폴리이미드 3개 품목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를 감행했습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청구권이 1965년 한일협정으로 소멸됐다고 주장합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에게 낸 손해배상 소송은 개인이 일본 기업에 대해 배상 요구를 한 것으로, 개인-기업간의 민사 소송입니다. 정부 역시 “청구권 협정에는 정치적 보상만이 반영됐을 뿐”이며 “일본의 불법행위에 따른 배상을 받기 위한 개인청구권은 여전히 인정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한일병합조약이 합법이었다며 강제징용, 강제노동, 일본군 위안부 등을 모두 부정하는 우경화된


조국 임명 靑 국민청원 찬반 격론… 찬성이 반대 크게 앞서
[폴리뉴스=이경민 수습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찬성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사람의 수가 25일 시점으로 이에 반대하는 청원에 동의한 사람의 수를 앞섰다. 조 후보자 임명 반대 여론이 높게 나타난 몇 여론조사의 결과와는 달리, 임명 찬성 청원이 약 42만 명의 동의를 얻어, 약 25만의 동의를 얻은 반대 청원을 앞서는 모양새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지난 21일 게시된 찬성 청원은, 26일 오후 5시 55분 현재 420,386명이 동의했다. 해당 청원인은 “우리 국민은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바라고 바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권력기관 구조 개혁, 검찰개혁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국민들이 느꼈기 때문입니다”이라며 “국민들은 대통령님의 의지와 더불어,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그동안 사법부의 쌓이고 쌓인 적폐가 청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박근혜 (최순실) 정권이 촛불로 활활 타버리게 된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며 “썩어버린 사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