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0 (목)

  • 구름조금동두천 -0.2℃
  • 흐림강릉 5.5℃
  • 구름조금서울 3.2℃
  • 구름많음대전 4.0℃
  • 구름많음대구 4.7℃
  • 흐림울산 5.8℃
  • 구름많음광주 5.1℃
  • 구름많음부산 6.1℃
  • 구름많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8.3℃
  • 구름많음강화 2.2℃
  • 흐림보은 2.5℃
  • 구름많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5.0℃
  • 흐림경주시 3.8℃
  • 흐림거제 4.8℃
기상청 제공

정치

靑 “<조선><중앙>日기사, 국민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가?” 비판

조국도 “<조선><중앙>, 이런 매국적 제목 뽑은 사람 누구인가?” 정면 공격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인본 인터넷사이트에 소개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어판 기사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고 대변인은 “한국 기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금의 상황 속에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려고 하는 이때에 무엇이 한국과 우리 국민들을 위한 일인지 답해야 할 것”이라고 추궁했다.

고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조선일보는 4일 ‘일본의 한국 투자 1년새 –40%, 요즘 한국 기업과 접촉도 꺼려’라는 기사를, ‘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의 투자를 기대하나?’로, 5일 ‘나는 善 상대는 惡? 외교를 도덕화하면 아무 것도 해결 못해’라는 기사를, ‘도덕성과 선하게 이분법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없다’로, 15일 ‘국채보상, 동학운동 1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청와대’를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국민의 반일감정에 불을 붙일 한국 청와대’로, 원 제목을 다른 제목으로 바꿔 일본어판으로 기사를 제공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또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는 5월7일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라는 한국어 제목 기사를 ‘한국인은 얼마나 편협한가’라는 제목으로 바꿔 게재했다. 이는 수출 규제가 시작되기 전인 5월7일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에도 야후재팬 국제뉴스 면에는 중앙일보 칼럼 ‘한국은 일본을 너무 모른다’, 조선일보 ‘수출 규제 외교장에 나와라’, ‘문통 발언 다음 날 외교가 사라진 한국’ 이러한 기사가 2위, 3위에 랭킹돼 있다”며 “이어 “그만큼 많은 일본 국민들이 한국어 기사를 일본어로 번역해 올린 위의 기사 등을 통해서 한국 여론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앙일보는 ‘닥치고 반일이라는 우민화 정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조선일보는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라는 칼럼으로 일본어로 인터넷에 게재하고 있다”고 짚었다. 청와대가 이처럼 공식적으로 보수언론의 행태를 비난하며 추궁한 것은 이들 편향된 언론보도가 한국의 여론인양 일본에 소개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MBC의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보도에서 소개한 조선일보 및 중앙일보 일본판 제목들을 언급하면서 “혐한(嫌韓) 일본인의 조회를 유인하고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이런 매국적 제목을 뽑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며 <조선>과 <중앙>을 공격하기도 했다.

조 수석은 이어 “한국 본사 소속 사람인가? 아니면 일본 온라인 공급업체 사람인가? 어느 경우건 이런 제목 뽑기를 계속 할 것인가?”라며 “민정수석 이전에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명한다. 그리고 두 신문의 책임있는 답변을 희망한다”고 추궁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조선>, <중앙> 보도에 대한 공식 브리핑이 조국 수석의 페이스북 입장과 관련된 것이냐는 질문에 “조국 수석이 SNS에 글을 올린 것은 개인의 자격으로 올린 것”이라며 “청와대 대변인실은 대통령의 말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언론 보도 등을 분석을 통해서 오보가 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제대로 된 정보가 국민들께 전달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 또한 저희들의 업무다. 그런 차원의 것”이라고 별개 진행의 건이라고 했다.

또 이 관계자는 <조선>, <중앙>에 답을 요구한 부분에 대해 “일단 언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곧 대변인기도 하다. 거기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일단 공개적으로 드린 것”이라며 “거기에 대한 입장이 있을지 말지는 그 상대 쪽에서 결정해야 될 부분”이라고 답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결정은 <조선>, <중앙>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청와대가 개별 언론사를 직접 거명해 공식브리핑을 한 이유에 대해 “우리가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안들이 필요한 것인지, 힘을 모아야 하는 때”라며 “일본에도 한국의 여론이 정확하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그리고 지금의 이 상황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혹은 국익의 시각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는 당부의 말”이라고 얘기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법무부VS검찰 충돌로 치닫는 文정부 주도 검찰개혁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 ‘검찰개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반발이 거세지만 정부 주도 검찰개혁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두 축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각각 지난해 12월 30일, 이번달 13일 국회를 통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달 21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며 두 법안의 시행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진통 끝에 이번 달 2일 임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중심으로 법무부는 고강도 검찰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밀어붙였다. 1월 8일과 23일 단행된 검찰 인사는 대규모 인사폭풍을 통해 ‘윤석열 사단’을 해체했다. 이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28일부터 시행된 직제개편안은 검찰의 직접수사부서를 대폭 축소했다. 다만 보수야권 및 법조계는 이러한 검찰개혁안들이 ‘수사 방해’이자 ‘검찰 대학살’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정부여당이 ‘검찰개혁’을 내세워 정권 연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고, 인사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추 장관 등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강력히 반발했다. 범여권·진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폴리TV 카드뉴스] 금태섭의 미래는...

[사진1] ”빨간 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최근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져 ”솎아 내야“ 금태섭에 거친 비난 쏟아내 [사진2] 당론 거부해온 금태섭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언행불일치’라며 조국 비판하기도 [사진3] ‘공수처법 기권표’ 금태섭 ”공수처법, 검찰개혁에 일종의 장애물“ “자유한국당 가라“ 비난 쏟아져 [사진4] 진영 다른 하태경, 금태섭 옹호 ‘더불어독재당’ 언급하며 당론강요 비판 ”유승민 떠올라…국민들이 지켜줘야“ [사진5] 국회의원 소신투표, 의견 갈려 “당론 정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배치” “소신투표, 정당 중심 정치에 어긋나” [사진6] 과거 당론 거부했던 민주당 의원들, 결국 탈당 ‘친문 패권 비판’ 조경태, 이언주 탈당 둘 다 사상적으로 본래 ‘보수’로 분류돼 [사진7] 금태섭의 미래는? 사상적으로는 민주당 주류와 동질성 깊어 여성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예 [사진8] 중요한 건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생각 다르다고 문자폭탄·전화테러는 안 돼 노무현의 정신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사진=연합뉴스> Song : Nekzlo - Stories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