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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상호 “임종석, 황교안 ‘김정은 대변인’ 발언에 파르르 떨었을 것”

“황교안, 임종석 수사한 공안검사...총선서 황교안-임종석 맞붙었으면 좋겠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대변인이라고 한데 대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가장 아마 파르르 떨었을 것”이라며 “황교안 대표가 총선에 나오면 임종석 실장하고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tbs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일 한국당 장외집회장에서 황 대표가 “문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한다”고 말한데 대해 “황교안이라는 사람은 80년대 공안검사 출신이다. 임종석 당시 전대협 의장을 수사한 수사 검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운동가, 민주화운동가를 빨갱이로 둔갑시켜서 감옥에 보내서 출세한 사람이, 그래서 국무총리까지 한 거 아닌가?”라며 “이 양반 때문에 제 깊숙이 숨겨진 상처에 다시 소금 뿌린 느낌이 든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황교안 당신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정치 똑바로 하라”고 질책했다.

우 의원은 황 대표가 이같은 발언을 한 배경에 대해 “주된 목적은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떨어뜨리지 않고서는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없으니 갖은 방법으로 문 대통령을 공격하자는 아닌가?”라며 “색깔론으로 김정은 대변인이다 빨갱이로 몰고 이런 걸 계속해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내년 총선에서 (어떻게 해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정략적 의도로 국회도 마비시키고, 장외로 나가고, 대통령 매도하고, 온갖 인사는 다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제가 볼 때는 여당도 이제는 더 이상 봐주지 말고 이미 의도가 드러났으니까 정면승부를 해야 될 것”이라고 당 지도부에 황 대표에 대한 강경대응을 주문했다.

또 우 의원은 “(황 대표가) 우리 같은 사람을 빨갱이로 만들어서 출세하더니 이제 정치에서 문 대통령을 빨갱이로 매도해서 정치적 이득을 보겠다고 한다. 이 버릇 고쳐야 된다”며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장외집회에서 한 첫 발언이 문 대통령을 김정은 대변인, 빨갱이로 매도했다. 이 사람 정치를 이런 식으로 (정치) 시작하면 안 되는 거다”고 거듭 질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를 감옥 보낸 사람들 처벌하라고 안 했지 않느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드님 김홍일 선생님 돌아가셨다. ‘아버지 북한에서 북한 사람 만났다’고 불라고 고문해서 평생 휠체어를 탔다”며 “고문한 사람은 출세해서 잘 살고 있지 않나. 황 대표의 발언을 가만 놔두면 안 된다. 이런 분. 아주 심판을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 황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호소한 대목에 대해서도 “이것도 총선용이다. 부산 경남 쪽 우리 당원들, 지구당 위원장들이 호소한다. 노인정을 갔더니 이분들이 이걸 써먹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아프다는데 왜 안 풀어 주고 붙잡고 있어. 문재인 못된 사람이네!’ 이렇게 이야기한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암에 걸린 분도 다시 (교도소에) 집어넣는데 허리디스크인데 왜 안 풀어 주냐고 하는 건 전국에 있는 수많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다 웃는다”며 “어쨌든 목표는 진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시키는 게 목표가 아니고 바로 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로 쓰고 있다. 이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4·15 격전지 ⑤] '대권' 도약 꿈꾸는 오세훈과 ‘정치신인’ 고민정의 ‘광진 대전’의 승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서는 서울 광진을은 미래통합당에게 험지 수준이 아니라 사지(死地)다. 근 24년간 6번의 선거에서 보수정당은 광진을에서 단 한 번도 총선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이에 대권주자로의 재도약을 꿈꾸는 오 전 시장은 1년 전부터 일찌감치 광진 을의 ‘지역 다지기’에 들어갔다. 이후 추미애 장관의 후임이자 오 시장의 맞수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전략공천되면서 명실공히 이번 4·15 총선의 최대 ‘핫 플레이스’로 서울 광진을이 부각되고 있다. 박빙에서 큰 우세로 역전한 오세훈, 20대 지지율이 뒷받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을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48.2%의 지지를 얻어 38.6%의 지지를 얻은 고 전 대변인에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는 과거 오차 범위 내로 패배하거나 이기는 박빙의 결과의 여론조사들이 나오던 것과는 달라진 상황이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 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의 지지율은 38.5%였고, 고 전 대변인은 35.9%로 나오는 등 지지율 자체는 박빙이었지만, ‘지지 여부와



[카드뉴스] 엔진 다운사이징, 정체를 밝혀보자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엔진 다운사이징,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셨을 얘기입니다. 엔진은 작아지고 힘은 강해진다니 언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정체를 밝혀보겠습니다. 엔진 다운사이징은 자동차 회사들이 고유가와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답변입니다. 유럽연합(EU)는 온실가스을 줄이기 위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가 오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km 수준까지 낮추도록 했습니다. 이에 자동차 회사들은 엔진의 배기량을 줄이고 출력을 높였습니다. 비밀은 바로 과급기(터보차저)와 휘발유 직분사(GDI)에 있습니다. 터보차저는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을 늘려 출력을 높여줍니다. 예전에는 외부의 공기가 엔진의 실린더 내부로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지는 터보랙이 발생했지만, 현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1991년 승용차 ‘스쿠프’에 최초로 터보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휘발유 직분사(GDI)란 말그대로 엔진에 연료인 휘발유(Gasoline)를 실린더에 직접(Direct) 분사(Injection)합니다. 이미 공기가 충전된 실린더 안에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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