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30 (목)

  • 맑음동두천 9.1℃
  • 구름조금강릉 18.3℃
  • 맑음서울 12.0℃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4.4℃
  • 맑음고창 11.5℃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정치

[6.13 선거결과] ‘박정희 신화’의 경북 구미시장, 민주당 승리 TK‘홍일점’

TK 31곳 중 24개 기초단체장 한국당 석권, 무소속 6곳 당선, 민주당 1곳

‘박정희 신화’의 도시 경북 구미에서 대구경북 지역 기초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99.8%의 개표율을 보인 14일 오전 8시 현재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40.8%(74,917표)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는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로 38.7%(71,055표)로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이어 무소속 김봉재 후보 9.4%(17,337표), 바른미래당 유능종 후보 7.5%(13,849표), 무소속 박창욱 후보 3.5%(6,482표) 순이었다.

장 후보의 당선은 TK지역에서의 한국당에 대한 지지기반 약화, 이에 따른 보수세력의 분열, 그리고 연령별로 젊은층 비율이 많은 인구구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3위 김봉재 후보, 4위 유능종 후보 등이 보수후보로 분류돼 보수세력 분열이 장 후보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3~5위 후보들의 득표율이 약 25%에 이르렀다.

한편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기초자치단체 8곳 중 7곳에서 한국당 후보가 석권했고 달성군 1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기준으로 한국당 후보들의 압승은 없었고 민주당의 후보들의 선전이 돋보였으나 결과는 과거 선거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대구 동구와 북구에서는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였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역구인 수성구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한국당의 아성을 허물진 못했다.

경북 기초단체장 23곳 중 17곳을 한국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구미시장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고 5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승리했다. 경북 역시 대구처럼 보수의 텃밭임을 입증했다. 다만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과 민주당 후보의 입성이 변화로 평가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180석 거여(巨與) 원내사령탑...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3파전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얻으며 거대공룡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첫 원내사령탑을 결정하는 막이 올랐다. 21대 국회 첫 여당 원내대표는 원내 180석의 힘을 온전히 과시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어, 다음달 7일에 치러지는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정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등록 절차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는데, 다른 의원들의 막판 깜짝 출마 선언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의원 간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성호...“민주, 사심없고 계파없는 경험 많은 합리적 실용주의자 원내대표 필요” 정성호 의원은 3명의 후보 중 가장 먼저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정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원내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은 김태년, 전해철 의원에 비해 계파색이 옅은 것이 특징으로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 원팀’으로 당력을 결집시키고 여야 화합의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16년 전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오직 통합과 혁신으로, 2년 뒤 4기 민주정부 탄생의 토대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