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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돈 “안철수, 왕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 의원과는 따로 논다”

“중도통합? 자기기반 없이 중간층 탈탈 털겠다는데 그렇게 될 수 없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7일 안철수 대표의 당내 입지에 대해 “왕따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 의원들하고서는 따로 논다고 하나? 따로 가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상돈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안 대표의 역할이 크지 않았던 상황과 관련 이같이 말하고 “안 대표가 어떤 얘기 하는가에 대해 (의원들이) 신경을 안 쓰는 그런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처음부터 예상됐던 것이다. 당대표를 다시 나온 것 자체가 큰 패착”이라며 “대통령 선거에 패배한 걸 떠나 그 후 제보조작 사건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실감을 갖게 했나. 몇몇 사람들은 법정에 서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대표를 그만 뒀는데, 후보가 당대표가 되겠다고 나왔던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안 대표의 중도통합론에 대해서도 “중도통합이라는 게 그런 식으로 될 수가 없다.  영국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성공했던 것은 노동당의 기반을 가지고, 그다음에 기존 보수당 정책에 실망했던 중도보수층을 흡수했던 것이지, 자기 기반도 없이 중간층 탈탈 털어서 집권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될 수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최명길 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안 대표의 통합 추진에 동력이 약화될 것이란 전망에 대해 “그런 부분은 있다. 최명길, 이언주, 이태규 의원 이렇게 세 의원이 안 대표의 통합 드라이브, 바른정당과의 통합 드라이브에 가장 앞장서 있었다”며 “이런 몇몇 의원들과 당대표의 이른바 통합 드라이브가 대다수 의원들한테 공감대를 가졌던 게 아니다”고 말했다.

최명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에 안 대표 출마론이 나오는데 대해 “그건 언론에서 쓰는 거 아닌가, 저는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며 “지난번에 지역구 의원 사퇴했는데 또 다시 재보궐 선거에 나간다는 명분도 부족하고, 그리고 과연 당선 가능성이 있겠냐는 것도 또 다른 문제”라고 가능성을 희박하게 봤다.

이상돈 의원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올해 안에 주요 적폐사건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입장을 나타낸데 대해 “그 발언은 검찰총장으로서 적절치 않다고 본다. 검찰총장은 범법사건, 비리불법이 있으면 나오는 대로 수사하는 것이지, 올해라는 것이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모든 걸 한 달 내에 끝내겠다는 그런 말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그건 월권이고 검찰총장의 본연의 자세에서 한참 먼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2018 국감이슈] 무용론 비판 속 반환점 돈 국감...여전한 ‘정쟁 국회’ 반복
지난 10일 시작된 2018년도 국정감사가 반환점에 도착해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이번 국감은 매년 국감 마다 제기되고 있는 ‘국감 무용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총 20일의 국감 여정이 19일로 10일 차,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이번 국감의 중간평가를 해본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슈에 묻히고,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의 5개월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던 만큼 이번 2018년도 국감은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첫 번째 국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일 간 진행 된 2018년도 국감은 여전히 불필요한 정쟁으로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의 순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국감 순기능 역할 한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이번 국감에서 의미 있는 ‘한방’은 야당이 아닌 여당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는 단순히 국감 이슈가 아닌 사회적문제로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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