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본촌 조감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제공></div>
▲ 힐스테이트 본촌 조감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2일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312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4~84㎡ 834가구 규모다. 이중  ▲64㎡ 55가구 ▲68㎡ 33가구 ▲84㎡ 111가구 등 1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전 가구 남향 위주 2열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단지가 조성돼 일조 및 채광성이 뛰어나고 동간 일조권 간섭이 거의 없다. 특히 84㎡ 타입은 전 가구 4B베이 구조로 실별 대형 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민 취향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첨단1지구 및 일곡지구와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특히 일곡지구와 학군 및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지산 중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 등도 인근에 있다.

북부권역의 주요 주거단지인 첨단1지구와 가까워 대형마트, 첨단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한새봉과 잘산봉이 자리잡고 있으며 등산로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우치공원과 첨단근린공원과 광주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광주패밀리랜드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임방울대로를 통한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빛고을대로를 통한 상무지구는 물론 서광주·북광주·동림 IC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북측으로는 북부순환도로가 건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일곡지구를 포함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더욱 쉬워진다. 본촌 일반산업단지를 지나는 지하철 2호선 사업도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본촌은 광주 북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신규 아파트 단지여서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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