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영순 기자(=경남)]재향군인회 산청군지회는 28일 오전 11시 읍면회장단과 재향군인회 부녀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산청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산청군지회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는 시국이 어수선하고 경제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안보에 대한 의식도 희미해 지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마음을 다잡고 구체적인 안보의식 고취와 군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김승식 지회장은 “외부 강사 초빙과 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말로만 하는 군민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현실적 봉사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