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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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00회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00회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본 윤여사(반효정 분)는 분노한다. 검사 결과지에는 자신과 강세란(오세영 분)의 DNA 불일치로 혈연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윤여사는 강세란에게 "내 손녀 노릇이 그렇게 하고 싶었냐? 이 파렴치한 것아"라며 따귀를 때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을 준비를 시작한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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