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 감도는 검찰 10월 26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정보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 서욱(59·구속)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54·구속) 전 해양경찰청장이 이르면 8일 재판에 넘겨진다. 이른바 '첩보 삭제' 의혹 핵심 인물들이 기소되면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주석 전 안보실 1차장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윗선'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으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의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9일 이전 이들을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서 전 장관은 2020년 9월 고(故)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이 서자, 이에 배치되는 감청 정보 등 기밀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공용전자기록 손상)를 받는다. 합동참모본부 보고서에 허위 내용을 쓰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도 있다. 김 전 청장은 해경의 총책임자로,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거나 기존 증거 은폐·실험 결과 왜곡 등을 통해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를 받는 가운데, 중간수사 결과 발표 때 이씨의 도박 채무를 언급하며 "현실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하게 해 이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도 있다. 검찰은 이들이 첩보를 삭제하고, 섣불리 수사 결과를 발표한 배경에 서훈 전 실장과 서주석 전 1차장 등 청와대 안보라인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씨 피격이 확인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첩보 삭제 등 구체적 지침이 하달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은 '첩보 삭제'가 아닌, 보안 유지를 위한 '배포선 조정'을 지시했을 뿐이며 이런 조처에 서 전 실장 등 국가안보실 차원의 지시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혹 당사자인 서 전 실장 또한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에서 "자료 삭제지시는 없었다"고 강조했으며, 검찰은 두 사람을 재판에 넘긴 뒤 '윗선'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첩보 삭제 의혹의 다른 한 축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물론 청와대 지휘 책임자인 서 전 실장과 서 전 1차장의 소환도 가시권에 들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서해피격 사실은폐·월북조작’ 서훈 구속 기소...文정부 대북안보 대응 법정에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최고결정권자 지목 서훈 전 실장 구속...文정부 첫 靑 외교안보라인 '서해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구속 갈림길에 '묵묵부답' 文 전 대통령 서해공무원 수사에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 도를 넘지 않길”<전문> 檢,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윗선‘ 서훈 구속영장...文정권 靑고위인사 첫 사례 [이슈] 민주당 '尹 신북풍' 공세...文라인, 박지원·서훈·노영민 '서해피격' 의혹 전면 부인 '서해피격'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 21일 심문…곧 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檢 '서해 피격' 서욱 구속 청구…김종인 “국민, 관심 없어” 박홍근 “막장드라마” 檢, '서해피격' 서욱 전 장관, 김홍희 전 청장 구속영장 청구...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서해피격·강제북송' 文대통령기록물 분석 막바지, 윗선 소환 임박…국감 전 수사 마무리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박지원 등 소환 임박 [이슈]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안보라인 수사…박지원·서훈·서욱, 해경 본청 압수수색 구속 17일만에 석방되는 서욱 前국방장관…"보증금 1억원 납입·사건관계인 접촉 불가 조건" 검찰, 서욱 前국방장관 소환…첫 장관급 고위인사 조사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압수물 분석 후 소환조사 전망 한유성 기자 ysha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첫방 '최강야구 시즌3' 스토브리그, 새 멤버 및 방출 멤버 공개...트라이아웃 지원자 송은범-니퍼트 등장 '최강야구 시즌3' 2024 트라이아웃, 송은범X니퍼트 지원...새 멤버는? [폴리-한길 여론조사] 국무총리, 국민 박영선·권영세-이재오-김한길 順...국힘 대표, 국민 유승민 - 尹지지층·보수층 나경원 '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송은범 새 멤버 합류? 2024 '최강 몬스터즈' 라인업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한지은 죽인 진범 실체 알았다...몇부작? '눈물의 여왕' 박성훈 덫에 휘말린 김수현, 김지원과 이별...몇부작?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미녀와 순정남 12회 예고' 임수향 향한 외사랑 고윤, 집착과 분노 '백반기행' 김동준과 떠나는 문경 5000원 백반 한상 '진수성찬' '뭉쳐야 찬다' 안정환, 18년 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귀환...A매치 첫경기부터 위기 '텐트 밖은 유럽' 프랑스 부르고뉴 와이너리 투어 '이슈픽 쌤과 함께'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 미래를 보다 LG생활건강, 1분기 매출 1조7287억원… 전년 동기비 2.7%↑
▲ 긴장 감도는 검찰 10월 26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정보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 서욱(59·구속)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54·구속) 전 해양경찰청장이 이르면 8일 재판에 넘겨진다. 이른바 '첩보 삭제' 의혹 핵심 인물들이 기소되면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주석 전 안보실 1차장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윗선'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으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의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9일 이전 이들을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서 전 장관은 2020년 9월 고(故)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이 서자, 이에 배치되는 감청 정보 등 기밀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공용전자기록 손상)를 받는다. 합동참모본부 보고서에 허위 내용을 쓰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도 있다. 김 전 청장은 해경의 총책임자로,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거나 기존 증거 은폐·실험 결과 왜곡 등을 통해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를 받는 가운데, 중간수사 결과 발표 때 이씨의 도박 채무를 언급하며 "현실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하게 해 이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도 있다. 검찰은 이들이 첩보를 삭제하고, 섣불리 수사 결과를 발표한 배경에 서훈 전 실장과 서주석 전 1차장 등 청와대 안보라인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씨 피격이 확인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첩보 삭제 등 구체적 지침이 하달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은 '첩보 삭제'가 아닌, 보안 유지를 위한 '배포선 조정'을 지시했을 뿐이며 이런 조처에 서 전 실장 등 국가안보실 차원의 지시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혹 당사자인 서 전 실장 또한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에서 "자료 삭제지시는 없었다"고 강조했으며, 검찰은 두 사람을 재판에 넘긴 뒤 '윗선'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첩보 삭제 의혹의 다른 한 축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물론 청와대 지휘 책임자인 서 전 실장과 서 전 1차장의 소환도 가시권에 들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서해피격 사실은폐·월북조작’ 서훈 구속 기소...文정부 대북안보 대응 법정에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최고결정권자 지목 서훈 전 실장 구속...文정부 첫 靑 외교안보라인 '서해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구속 갈림길에 '묵묵부답' 文 전 대통령 서해공무원 수사에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 도를 넘지 않길”<전문> 檢,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윗선‘ 서훈 구속영장...文정권 靑고위인사 첫 사례 [이슈] 민주당 '尹 신북풍' 공세...文라인, 박지원·서훈·노영민 '서해피격' 의혹 전면 부인 '서해피격'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 21일 심문…곧 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檢 '서해 피격' 서욱 구속 청구…김종인 “국민, 관심 없어” 박홍근 “막장드라마” 檢, '서해피격' 서욱 전 장관, 김홍희 전 청장 구속영장 청구...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서해피격·강제북송' 文대통령기록물 분석 막바지, 윗선 소환 임박…국감 전 수사 마무리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박지원 등 소환 임박 [이슈]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안보라인 수사…박지원·서훈·서욱, 해경 본청 압수수색 구속 17일만에 석방되는 서욱 前국방장관…"보증금 1억원 납입·사건관계인 접촉 불가 조건" 검찰, 서욱 前국방장관 소환…첫 장관급 고위인사 조사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압수물 분석 후 소환조사 전망 한유성 기자 ysha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첫방 '최강야구 시즌3' 스토브리그, 새 멤버 및 방출 멤버 공개...트라이아웃 지원자 송은범-니퍼트 등장 '최강야구 시즌3' 2024 트라이아웃, 송은범X니퍼트 지원...새 멤버는? [폴리-한길 여론조사] 국무총리, 국민 박영선·권영세-이재오-김한길 順...국힘 대표, 국민 유승민 - 尹지지층·보수층 나경원 '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송은범 새 멤버 합류? 2024 '최강 몬스터즈' 라인업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한지은 죽인 진범 실체 알았다...몇부작? '눈물의 여왕' 박성훈 덫에 휘말린 김수현, 김지원과 이별...몇부작?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미녀와 순정남 12회 예고' 임수향 향한 외사랑 고윤, 집착과 분노 '백반기행' 김동준과 떠나는 문경 5000원 백반 한상 '진수성찬' '뭉쳐야 찬다' 안정환, 18년 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귀환...A매치 첫경기부터 위기 '텐트 밖은 유럽' 프랑스 부르고뉴 와이너리 투어 '이슈픽 쌤과 함께'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 미래를 보다 LG생활건강, 1분기 매출 1조7287억원… 전년 동기비 2.7%↑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서해피격 사실은폐·월북조작’ 서훈 구속 기소...文정부 대북안보 대응 법정에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최고결정권자 지목 서훈 전 실장 구속...文정부 첫 靑 외교안보라인 '서해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구속 갈림길에 '묵묵부답' 文 전 대통령 서해공무원 수사에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 도를 넘지 않길”<전문> 檢,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윗선‘ 서훈 구속영장...文정권 靑고위인사 첫 사례 [이슈] 민주당 '尹 신북풍' 공세...文라인, 박지원·서훈·노영민 '서해피격' 의혹 전면 부인 '서해피격'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 21일 심문…곧 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檢 '서해 피격' 서욱 구속 청구…김종인 “국민, 관심 없어” 박홍근 “막장드라마” 檢, '서해피격' 서욱 전 장관, 김홍희 전 청장 구속영장 청구...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서해피격·강제북송' 文대통령기록물 분석 막바지, 윗선 소환 임박…국감 전 수사 마무리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박지원 등 소환 임박 [이슈]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안보라인 수사…박지원·서훈·서욱, 해경 본청 압수수색 구속 17일만에 석방되는 서욱 前국방장관…"보증금 1억원 납입·사건관계인 접촉 불가 조건" 검찰, 서욱 前국방장관 소환…첫 장관급 고위인사 조사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압수물 분석 후 소환조사 전망
당신만 안 본 뉴스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첫방 '최강야구 시즌3' 스토브리그, 새 멤버 및 방출 멤버 공개...트라이아웃 지원자 송은범-니퍼트 등장 '최강야구 시즌3' 2024 트라이아웃, 송은범X니퍼트 지원...새 멤버는? [폴리-한길 여론조사] 국무총리, 국민 박영선·권영세-이재오-김한길 順...국힘 대표, 국민 유승민 - 尹지지층·보수층 나경원 '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송은범 새 멤버 합류? 2024 '최강 몬스터즈' 라인업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한지은 죽인 진범 실체 알았다...몇부작? '눈물의 여왕' 박성훈 덫에 휘말린 김수현, 김지원과 이별...몇부작?
주요기사 '미녀와 순정남 12회 예고' 임수향 향한 외사랑 고윤, 집착과 분노 '백반기행' 김동준과 떠나는 문경 5000원 백반 한상 '진수성찬' '뭉쳐야 찬다' 안정환, 18년 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귀환...A매치 첫경기부터 위기 '텐트 밖은 유럽' 프랑스 부르고뉴 와이너리 투어 '이슈픽 쌤과 함께'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 미래를 보다 LG생활건강, 1분기 매출 1조7287억원… 전년 동기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