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국의 분수령인 4.11총선은 새누리당이 원내 과반의석을 차지하며 승리한 반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은 패배로 막을 내렸다. <폴리뉴스> 및 자매지 월간 <폴리피플> 34호(2012년 5월호) 정국진단 좌담회는 이번 총선 결과를 평가하고 올 12월 있을 대선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짚어보았다.
4월 27일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서는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배경과 민주당 등 야권의 패배원인을 먼저 진단하고 이어 이번 총선결과에 따른 대권경쟁구도의 변화 등에 대해 진단했다. 특히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여야 대선주자들의 전망에 대해서도 아울러 분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정치아카데미 김만흠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능구 본지 발행인과 고성국 정치평론가, 유창선 정치평론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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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