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대로 오르며 10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 사례는 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만 614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명, 경기 28명, 인천 10명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만 61명이 확진됐다.
이어 대구 2명, 대전 7명이 집계됐고 강원도와 충남에서 각각 14명과 1명, 경북에서 5명 또 전북과 경남에서 각 3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월 3일 이후 기준 총 4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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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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