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대로 오르며 10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 사례는 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만 614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명, 경기 28명, 인천 10명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만 61명이 확진됐다.

이어 대구 2명, 대전 7명이 집계됐고 강원도와 충남에서 각각 14명과 1명, 경북에서 5명 또 전북과 경남에서 각 3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월 3일 이후 기준 총 4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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