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바바 제공>
▲ <사진=알리바바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알리바바에 따르면 중국 연중 최대 할인행사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내달 11월 11일에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본 행사에 앞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 할인 행사도 연다.

알리바바는 "25만개 브랜드 총 1400만개 상품을 준비해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한층 풍성한 쇼핑경험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라이브 방송 호스트는 물론 약 400명의 브랜드 임원과 300명의 연예인이 라이브 세션을 진행한다" 며 "온라인 부동산 투어와 가상 자동차 시승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온라인 쇼핑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