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토)

  • 흐림동두천 8.9℃
  • 흐림강릉 10.1℃
  • 흐림서울 11.2℃
  • 대전 10.9℃
  • 흐림대구 11.5℃
  • 흐림울산 11.3℃
  • 흐림광주 9.8℃
  • 부산 12.0℃
  • 흐림고창 9.6℃
  • 흐림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11.3℃
  • 흐림보은 10.6℃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11.0℃
  • 흐림거제 11.2℃
기상청 제공

산업·재계

KCC ‘기안84의 페인트 교실’ 영상, 조회수 360만 넘겨

오는 23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30명 추첨해 경품 증정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KCC는 지난달 23일 선보인 자사 페인트 광고 ‘기안84의 페인트 교실’ 편이 유튜브 조회수 360만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광고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모델로 출연했다. 2분 25초 분량의 광고 영상에는 ‘추억의 아저씨’ 밥 로스(Bob Ross)로 변신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EBS 프로그램 ‘그림을 그립시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밥 로스는 갈색 폭탄머리와 수염이 트레이드마크로 유명하다. 기안84는 이를 그대로 따라 하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밥 아저씨’로 변신한 기안84는 페인트로 인테리어를 간편하고 쉽게 꾸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상 속 그의 롤러질과 붓질은 유행이 지난 벽지와 몰딩, 방문, 원목 테이블, 싱크대 하부장, 철제의자, 개집, 콘크리트 외벽 등 소재를 가리지 않는다. 친환경 페인트라며 광고주의 얼굴에 페인트칠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는 그만의 능글맞은 표정과 목소리로 “참 쉽죠?”를 연신 외치며 ‘페인트는 쉽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에는 총 9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고, ‘좋아요’ 수도 4천을 넘겼다. KCC에 따르면 영상를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광고는 칼같이 스킵(Skip)하는데, 끝까지 다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보러 찾아옴”, “광고주 대단하다. 광고가 묘하게 신기하면서 재미있고, 기안84랑 진짜 잘 어울리는 같아”, “광고주 얼굴에 칠하는 거 진짜 페인트임? 보다가 빵 터짐”, “기안84는 어쩐지 실제보다 연기가 더 자연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KCC는 이번 광고 영상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23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영상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을 골라 타임스탬프와 함께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타임스탬프란 ‘00:00’과 같이 영상의 분과 초를 기재함으로써 영상의 특정 시점에 링크를 걸어 공유하는 기능이다. 타임스탬프를 클릭하면 영상은 해당 시점으로 바로 넘어가 재생된다.

KCC 관계자는 “과거 밥 로스가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했던 것처럼 이번 광고에서는 ‘페인트는 쉽다’라는 메시지에 집중하기로 했고, 이를 기안84가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잘 표현해 줬다”면서 “‘기안84의 페인트교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페인트를 떠올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태그

#KCC #기안84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