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업무&프로젝트 등에 적합한 6층 규모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
창작자들과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부담없이 향유하는 공간으로 역할 기대

‘크리에이터스 스페이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더 크리에이터스>
▲ ‘크리에이터스 스페이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더 크리에이터스>

문화기업 ‘더 크리에이터스’가 문화예술창작자를 위한 공유공간 ‘크리에이터스 스페이스’를 최근 오픈했다. ‘크리에이터스 스페이스’는 고려대학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공연, 전시, 영상, 사진 등 창작자들에게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창작자들 창작활동에 집중하고 시민들이 창작품을 일상생활 속에서 향유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한다.

시설 지층에는 100여명 수용 가능한 다목적 홀로 공연, 강연, 워크숍이 가능하다. 1층은 전시와 커피를 즐기는 갤러리 공간과 소규모 워크숍이 가능한 아뜰리에가 있다. 개별 프로젝트 집중에 적합한 오픈형 데스크는 3층, 소규모 단체 프로젝트 업무에 용이한 부스형 오피스는 4, 5층이다. 힐링 및 파티까지 가능한 루프탑 공간도 있어 기분전환에 적합하다.

문화예술전공 기획자들이 상주 운영해 창작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며 시민들에게는 창작품을 소개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이 시설은 창작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개별 학업,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도 활용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층은 등록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출입관리가 강화됐다. 또한 상시 소독을 진행, 온도 측정에서 37도 이상은 바로 퇴실 방침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간 이용료는 공간운영관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creatorsspace.co.kr) 또는 전화(02-953-3383)로 가능하다.

한편, ‘더 크리에이터스’는 문화기업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실현하며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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