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원구성협상 마지막날 의원총회를 열어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정했다.
민주당은 가장 관심이 모인 법제사법위원장에 윤호중 사무총장(4선), 기획재정위원장에 윤후덕 의원(3선)을 선정했다.
이어 외교통일위원장에 송영길(5선), 국방위원장에 민홍철(3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이학영(3선), 보건복지위원장에 한정애(3선)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날 의원총회에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원구성협상 마지막날이었다. 미래통합당과의 협상을 결국 결렬됐다. 통합당은 법사위원장을 끝까지 고집하면서 여당이 협박했다고 비난하고 억지주장을 펼쳤다”며 “우리당은 합의를 통합 21대 국회의 새출발을 위해 최대한 인내와 양보를 했다. 국민의 민의에 따라 원구성을 하려했지만 미래통합당이 이런 원구성 원칙을 무시하고 국회 출발을 가로막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시 시작된 통합당의 국정 발목잡기를 목격하니 통합당과 원만하게 합의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국민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 이제는 좌고우면하지않고 국민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겠다. 그래서 오늘 모든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 해줄것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요구했는데 의장님은 오늘은 6개 상임위에 대한 위원장 표결만 이뤄지도록 하셨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6개 상임위원회와 위원장의 선정은 당의 오랜 관례에 따라 상임위원장 선수와 나이순에 의해 그렇게 기본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상임위원장들은 코로나19 국난극복의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오늘 6개 새상임위원장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21대 국회가 드디어 출발한다. 국회가 바로 가동된다. 오늘 시작으로 3차 추경의 차질없는 집행도 이뤄질 것이다. 상임 위원장이 힘쓸것이다. 야당과도 추가협상 하겠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원구성 표결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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