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이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은 5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23 x1xnp"라는 의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신동은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이거 뭐지? 나도 한참 보고 있었는데 web으로 작성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톱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은 "2차 보안 등록했습니다.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해킹 시도를 미연에 방지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몇 시간 뒤 신동은 또다시 해킹범이 자신의 트위터를 해킹하려고 시도한다는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게재하며 "누구냐 신고한다 조심해 다 잡아낼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또 한차례 메시지가 전송되자 신동은 "누구냐 또 왔다 마지막 경고야"라고 으름장을 놨다.

한편 신동을 비롯해 동료 이특 역시 최근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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