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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2주공 공공임대주택 현장에 3대 노조 기 싸움!

결정권 쥔 굿모닝산업, “누구로 결정할 수 없다. 지켜만 볼 뿐”

주민피해와 공사 장기화 우려까지 제기

합천 김정식 기자 = 경남 합천군 합천읍 소재 제2주공 공공임대주택 행복마을권 170호 건립 사업에서 타워크레인에 기사 선정을 두고 한국건설노동조합(이하 한노원)과 한국건설노조총연맹(이하 산별노조), 그리고 민주노총이 대립각을 세우고 기 싸움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집회에 한노원과 산별노조가 동시에 집회를 가졌고 15일 주말에도 이어졌다.

17일 월요일에는 민주노총까지 가세해 사태가 점점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날 합천경찰서에서는 40여명의 경찰이 출동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3개 노조에서 100여명의 노조원들이 참여했고, 확성기를 통해 서로의 주장을 내세웠지만 충돌은 없었다.

한노원 측 관계자는 “1년 전부터 협상을 진행해 왔던 일이다. 근데 갑자기 얼마 전에 산별노조가 들어오고 그쪽이 지정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는 노동시장 룰을 어기는 짓이다. 우리 생존권이 걸린 일이라 양보할 수 없는 입장이다”며 “여기서 밀리면 경남에서 우리가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며 강한 어조로 상대노조를 비판했다.

민주노총 측은 “우리도 처음부터 정성을 쏟은 자리라 양보할 수 없다. 본부에서도 지켜보고 있는 사안이라 신중히 대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원청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수주한 양우건설 한 관계자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타워크레인 공사를 굿모닝산업에 하청했다. 기사지정은 우리가 관여할 수도 관여해서도 안 되는 사안이다. 다만 주민들이나 현장을 위해서 빨리 합의점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굿모닝산업 한 관계자는 “3개 노조가 찾아와 공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우리는 타워크레인연합에 소속돼 있지 않은 개별사로 어느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는 입장이다. 2-3주 정도 지켜볼 생각이다”고 답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하청에 관한 사항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다만 주민들과 공사진척에 피해가 가지 않게 수습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자기들 밥그릇 싸움으로 합천군이 피해를 봐서 되겠느냐? 좋은 취지의 사업이 노동자들을 위한 노조가 자기들 이권싸움으로 보여 보기 민망하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핫들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도모 및 주택부족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04억 원(기금 148억 군비 56,7억)이며, 오는 8월초 준공 예정이다.



















[4·15 격전지] 여야 격돌 예상되는 부산 북강서을, 최지은·김원성 대전 되나
김도읍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부산 북강서을은 여야 간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청년층 비율이 높아 부산의 다른 지역구보다 여당에게 다소 유리한 지역구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은 일치감치 1980년생인 최지은 박사를 전략 공천했다. 미래통합당은 그에 맞설 후보로 1975년생인 김원성 통합당 최고위원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최지은, ‘스펙과 경력’으로 젊은 층 표심 잡나 노령화가 심한 부산의 타 지역과 달리, 북강서을 지역은 화명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젊은층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민주당은 하버드,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였던 인재인 만 30대의 최지은 박사를 북강서을 지역에 전략공천했다. 젊은 층에서 충분히 어필될만한 ‘스펙과 경력’이라는 판단이다. 최 박사는 지난 16일 있었던 영입인재 환영식 회견문에서 “세계 곳곳 100여개국을 다니며 쌓아온 나름의 경제 식견을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정책과 법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뒤처진 사람을 살피는 일을 해보고 싶다”며 “IMF 때 아버지 회사의 도산으로 가족이 경제적으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클래스메이트 허성정, 드림캐쳐 유현과의 특별 인연은?…새 싱글 재킷 '깜짝 공개'
클래스메이트의 허성정이 새로운 감성을 선보인다.HF뮤직컴퍼니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클래스메이트 허성정의 새 싱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허성정은 오는 8일 신곡 '안 된다는 말보다 늦었다는 그 말이 더 아파'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교감한다.허성정의 신곡 제목은 '안 된다는 말보다 늦었다는 그 말이 더 아파'로, 클래스메이트의 리더이자, MC THE MAX 이수와의 깜짝 홍대 버스킹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궈 화제를 모은 '고음 보컬' 허성정의 두 번째 솔로 싱글이다.재킷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드림캐쳐의 멤버 유현. 그는 창가에 비치는 이미지를 통해 슬픔의 정서를 전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유현은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스페셜 클립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HF뮤직컴퍼니는 "허성정의 '안 된다는 말보다 늦었다는 그 말이 더 아파'는 고백의 타이밍을 놓쳐,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아픈 사랑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이라며 "허성정이 전달할 깊은 감성에 많은 팬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정의 새 싱글 '안 된다는 말보다 늦었다는 그 말이 더 아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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