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금)

  • 맑음동두천 14.7℃
  • 맑음강릉 14.9℃
  • 연무서울 13.9℃
  • 연무대전 13.5℃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15.6℃
  • 구름조금제주 15.5℃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3.4℃
  • 맑음금산 15.8℃
  • 구름많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호남 취재본부

코로나19 사전예방···화재예방 열 감지 융합CCTV 특허

전남 사회적기업 미르텍(주)···사회공헌서비스 나서 눈길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도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화재 예방 열 감지 CCTV 시스템 국내 특허를 첫 취득했던 전남의 한 사회적 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재예방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한 사회공헌서비스에 나섰다.


미르텍(주)은 최근 광주 전남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청 출입문 4곳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열 감지 융합 CCTV를 무료로 시범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도 건물 출입구에 이 장비를 설치했으며 보건소와 일선 초중고, 특히 중국인 유학생 입국을 앞두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비상이 걸린 대학들의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당초 화재 사전감지 예방용으로 개발된 이 기술은 운영자가 다양한 환경에 맞게 온도범위를 조정할 수 있고 일정온도 이상이 감지될 경우 열화상 카메라의 화면이 실시간으로 컴퓨터   화면과 모니터로 전송된다.


또한 경고기능 보이스 알람과 문자가 동시에 관리자에게 전송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산화에 성공한 열 감지 융합 CCTV는 캠코더 형식의 기존 열 측정 장비와는 달리 운영자가 24시간 한 장소에 고정 상주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미르텍(주) 기술사업부 박운호 총괄본부장은 “이 기술은 화재나 바이러스에 의한 고열 등 질병 위험요인이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미리 감지해 자동 통보해주는 시스템을 갖춰 골든타임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화상 카메라는 비접촉성으로 감지대상을 원적외선 화면으로만 나타내기 때문에 X-ray나 CT와는 달리 인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고 설명했다.


외국 수입에 의존하는 산업용 열 감지 장비는 설치에 수천만 원대의 고가지만 이 장비는 국내 기술로 개발돼 설치 기관에서 기존에 운영 중인 컴퓨터 화면과 모니터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호환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저렴한 설비가 가능하다.

 

 

(주)미르텍은 지난 2017년 전남도로부터 R&D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능형 실시간 디지털 네트워크 융합 열 감지 CCTV 시스템으로 국내 첫 기술특허를 받고 우수조달제품 인증을 받았다.


올 2월 초에는 인천국제공항 기술인증제도심사에도 통과했다.

 
목포 대양산단에 생산설비 공장을 갖춘 미르텍(주)은 지난 2000년 창사 이래 자체 연구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열 감지 기능을 탑재한 열상카메라와 융합 CCTV 시스템을 개발했다.


미르텍(주)은 화재 등 재해 및 보안/방범감시 시스템 등 국가기관과 관공서, 자자체 등 공용사업  영상통합사업을 벌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총선이슈] 총선 앞두고 거듭된 악수...황교안 반전 카드 있나?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어디에 출마할지 가장 관심이 많았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결국 지난 7일 ‘정치1번지’ 종로 출마를 결정했다. 하지만 황 대표는 종로 민심 탐방과정에서 뱉은 발언이 5.18 폄훼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을 불러왔다. 이미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총리에 비해 너무나도 늦은 총선 출마로 당내 에서도 비판여론이 강한 가운데 황 총리는 선거 초반부터 악재를 만난 것이다. 과연 황 총리가 여론을 반전시켜 이번 선거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인지 주목되고 있다. 황교안, 선거운동 시작부터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 황 대표는 지난 11일 종로구 민심탐방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인근에 들러 과거를 회상하며 기자들에게 “여기 처음 와본 분도 있죠? 내가 여기서 학교를 다녔다”며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그래서 학교가 휴교 됐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1980년은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 당시 전두환 신군부가 전국의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었는데 황 대표는 이 사실을 그저 무슨 사태가 있었다고 뭉뚱그려서 발언해 정계를 비롯해 5.18 단체, 광주


[여성 출마자 특집 ⑤] 김소정 “여성들이 정치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편집자주]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리뉴스는 이들 여성 정치인들에게 총선 출마의 변 및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 변호사가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부산 사하갑’ 지역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엄청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무려 다섯 명의 한국당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현역 의원인 최인호 의원의 경쟁력도 강하다는 평가이기에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다. 사하구의회 구의원과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 출신인 김 변호사는 1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신인 정치인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묻자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차별을 받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당했던 경험은 별로 없다. 남존여비라는 말도 다소 생소하고, (내가 속하는) 97세대는 기존의 세대에 비해 성차별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라며 “정치는 치밀한 논리와 합리적 설득의 과정으로 변모해야 하고, 이제는 여성들이 정치에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치 입문의 계기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국회 인턴으로 근무할 때 석유 가격의 부당함을 폭로하는 보도자

[카드뉴스]“우한 폐렴 시급”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 알아보기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자들을 만날지 알 수 없기에 보건복지부는 마스크와 손 씻기 외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마스크의 판매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에는 'KF' 이른바 코리아필터 수치가 표시돼 있는데 뒤에 붙는 숫자는 호흡과 여과에 관한 성능을 나타낸다. KF90이상을 사용하면 그만큼 미세입자를 더 잘 막아줄 수 있어 효과가 뛰어나지만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KF80 또는 KF94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동아제약은‘더스논 마스크’를 출시했다. KF94 제품으로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크기에 따라 대형과 소형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코 받침과 끈 조절 기능이 있어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 동성제약은 '메디가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80, KF94, 아이를 위한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4, 메디가드 건강마스크 화이트·블랙으로 총 5종이다. 이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고난의 행군’ 사용후 핵연료 처리장을 바라보는 3가지 시선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 사용후 핵연료 처리 문제가 지난한 과정을 겪고 있다. 끝모를 과정이 북한의 고난의 행군에 비견된다. 정부 위원회 민간 전문위원, 정부 당국자, 학계가 내놓은 해법도 제각각이어서 해결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14일 폴리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사용후 핵연료 처리 문제에 있어 다양한 입장이 혼재돼 있다. 임은정 공주대 교수(국제관계학)는 “한국이 핵연료 사이클에서 명확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상 어느 정부에서나 지지부진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에너지전환(탈원전) 정책에 시동을 걸었지만 5년이라는 짧은 임기 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해석이다. 임 교수는 이유를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에서 찾았다. 임 교수는 “한국이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있다고 미국의 동의를 얻은 건 아니지만 다운사이징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여지를 원자력연구소나 과학계에서 두고 있어 스웨덴이나 핀란드처럼 묻어버리겠다고 밀어붙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문재인 정부든 어느 정부든 어지간히 정치적 결단이 없이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최종 처분보다 대부분 중간 저장으로 갈 것”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