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제공>
▲ <사진=농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연휴 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점포가 운영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4시 사이에 운영된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 ‘NH Wings’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동점포에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입출금, 계좌이체, 신권교환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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