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갈릭 아이올리 소스' 제품 외관 <사진=(주)오뚜기 제공>
▲ 오뚜기 '갈릭 아이올리 소스' 제품 외관 <사진=(주)오뚜기 제공>

[폴리뉴스 유재우 기자] 이강훈 ㈜오뚜기대표이사가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출시했다. 오뚜기 ‘갈릭 아이올리 소스’는 생마늘과 익힌 마늘 중간의 맛으로, 원물 환산 기준 5.7%로 마늘 함량이 풍부하다. 

‘갈릭 아이올리 소스’는 감자튀김, 피자, 소시지, 새우튀김, 육류 디핑소스나 빵, 샌드위치 등의 스프레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다용도 소스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소스와 섞어 부드러운 마늘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국내 드레싱 시장에서도 마늘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며, “오뚜기 ‘갈릭 아이올리 소스’로 다양한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올리 소스’란, 프랑스 남부 지역의 프로방스에서 마늘을 뜻하는 아이(ai)와 오일을 뜻하는 올리(oli)의 합성어로 유럽에서 생마늘을 올리브유에 빻아서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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