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헬리오시티점 외관 <사진=제너시스 BBQ 제공>
▲ BBQ 헬리오시티점 외관 <사진=제너시스 BBQ 제공>

[폴리뉴스 유재우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 BBQ회장이 6일 치킨업계 최초로 고품격 편리미엄 카페형 매장을 오픈한다. 2020년의 트렌드인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며,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성향인 ‘편리미엄’ 매장을 오픈한다.

BBQ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편리미엄 카페는 손님의 식탁에 로봇이 치킨을 서빙해 주는 푸드봇, 자리에서 직접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오더, 셀프 주문 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 등 각종 편리함과 디지털 기능을 도입해 편리미엄 카페로서의 기능을 확대했다. 이는 가격과 품질 못지않게 편리함과 고품격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편리미엄’이라는 키워드로 설계된 BBQ 헬리오시티점은 인테리어와 최첨단 디지털 IT로 4차산업시대의 대표적인 외식 공간을 표현했다. ‘미래ㆍ우주ㆍ기계ㆍ인간’이라는 컨셉으로 세계를 넘어 범우주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또한 매장 내부를 만남, 소통, 식사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헬리오시티점은 주문부터 서빙까지 무인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 디지털 IT설비를 갖췄다. 방문 고객은 매장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나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 오더를 통해 따로 매장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도 손쉽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서빙 또한 직원 대신 푸드봇을 통해 고객들에게 메뉴를 제공하며, ‘그랩앤고(Grab&Go)’ 시스템을 통해 햄버거, 샌드위치, 요거트, 컵수프, HMR 제품 등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헬리오시티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편리함과 고품격을 지향하고 푸드봇 등 각종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은 물론, 편리함과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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