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제 21회'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세미나'에서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전문위원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제 21회'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세미나'에서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전문위원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20일 30대 은퇴준비 관심고객 120여 명을 초청해 ‘제2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은퇴 준비시기 고객에게 전문가의 자산관리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은퇴설계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퇴근 후 저녁시간대에 열린다.

이날 행사는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전문가들이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선 조영욱 세무사가 ‘직장인을 위한 절세비법’을 주제로 월급통장관리 및 연말정산 꿀팁에 대해 설명했고, 2부에선 박원갑 부동산 전문가가 ‘2020년 부동산 투자비법’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 정책 분석 및 실전 투자전략을 공유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의 삶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밀레니얼 세대일수록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며 “고객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부터 노후를 위한 연금설계까지, 전문적인 자산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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