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규 노선 취항을 받지 않기로 한 2개월의 기간이 끝나면서 국적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취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주항공은 11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하얼빈 노선에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동계 시즌에 맞춰 인천-난징, 장자제, 항저우 노선의 신규 취항을 확정했다. 또 29일부터는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을 주 17회로 증편한다.

티웨이항공은 13일 대구-장자제, 옌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16일 인천-장자제 취항을 확정했으며 내달 린이 노선의 신규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정저우, 청주-장자제, 하이커우) 노선에 새롭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3개 신규 노선(선전, 가오슝, 세부)에 취항했다. 전날 취항한 인천-닝보 노선을 포함하면 인천발 4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항공사 동계시즌 노선개편에 따른 채용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하반기 채용 역시 미리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하반기채용의 경우 자기소개서 항목이 변경됐고 이력서 필수 사진부착 및 2차 임원면접 시 항상 시행하던 사진 촬영이 폐지됐다. 대한항공 역시 자소서 항목의 변화나 면접 절차별 특징이 변할 수 있어 채용 주안점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무원 준비에 있어 면접뿐 아니라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맞춰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은 어학원 강사 경력, 에미레이트항공 출신 강사를 통해 토익(입문반, 실전문제풀이반), 영어회화(초급, 중급) 교육을 하고 있으며 중국어HSK(기초, 4급, 5급, 6급), 일본어JLPT(기초, N3, N2, N1)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표준어 사용 및 억양 및 정확한 발성이 요구되는 만큼 스피치&보이스 수업을 통해 지방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추가로 CPR(심폐소생술) 및 항공운항과 전공 학생들이 배우는 국가공인 서비스 자격증 중 SMAT수업을 통해 자격등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코리아 온에어’라는 인터넷 강의 시스템으로 승무원 취업, 지상직승무원 전문 교육, 여행사 취업, 대기업 취업 면접준비, 온라인 토익, 영어회화, 일본어 기초, 중국어 기초, 회화 수업과 명문 항공과 입시(인하공전, 한서대학교, 연성대, 수원과학대, 부천대, 장안대 등) 분야별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렇듯 정규수업 이후 꾸준한 특강과 수강생들을 위한 채용대비 소수정예 과외 수업 추가 지원을 통해 합격생을 다수 배출해 오고 있다. 무료 특강 및 재능기부를 통해 부산뿐 아니라 울산, 김해, 양산, 거제, 통영, 구미, 진주, 포항, 경주, 대구, 광주까지 최신 정보 전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코리아승무원학원 부산지점은 이에 힘입어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정 진로체험처로 지정됐으며 교육기부를 활성화 한 공로를 인정 받아 부산광역시장, 교육감이 수여하는 교육메세나탑(패)를 수상한 바 있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은 각 채용에 맞춰 전문성 있는 수업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각 홈페이지(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 부산코리아지상직학원, 부산코리아항공운항과학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자소서 가이드북, 대학입시면접 가이드북을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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