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하이리빙
▲ 이미지제공=하이리빙

[폴리뉴스 정해권 기자]

대한민국 토종 회원직접판매 기업 ‘하이리빙’은 오늘 5일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김석범 대표이사가 유엔 봉사대상과 국회 국방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에서 김석범 대표는 하이리빙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하이리빙 회원들을 독려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회원별·지사별 봉사활동 위주의 나눔 활동을 기업 주도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획 및 재정비해 실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범 대표는 “평소에도 형편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돕기 등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하이리빙 취임 이후 기업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이리빙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덕분에 사랑나눔이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리빙의 사랑나눔은 △사랑나눔 후원수당을 통한 기부금 모금 △하이리빙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트리플엔 구매 시 기업에서 1포씩 적립 또는 기부전용 트리플엔을 구매해 대한민국소방동우회에 기탁 △회원 기부금과 기부 물품에 상응하는 매칭 펀드 조성 등 회원과 기업이 함께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이리빙은 이러한 기부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을 해치는 악조건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건강과 처우개선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사)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봉사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봉사상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품격을 자랑한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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