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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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김민준 기자] 홍자 3남매는 여동생을 위해 다 함께 도로 연수에 나선다.

홍자는 친절한 베테랑 운전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그 덕분에 여동생은 후진 주차를 마스터하고 '주차의 꽃'이라 불리는 평행 주차까지 도전한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운전 연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조혜련이 "정말 살기 어려워도 10%만 해줄 거냐"라며 독촉하자 이상민은 곤란한 모습을 보이며 "제 주변에는 살기 어려운 것 같지 않은데 돈을 부탁하는 사람이 있다"며 말을 아껴 출연자들 빵 터지게 했다.

도로 연수를 위해 출발하는 순간부터 긴장하던 동생 지혜는 언니 홍자와 오빠가 옆에 있다는 든든함에 침착함을 찾는 듯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홍자와 오빠의 운전 강의에 “정신이 없어 운전을 못 하겠다”라며 멘붕 선언을 하고 만다.

홍자와 오빠는 농담과 폭풍 칭찬으로 동생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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