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신규,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 키움증권이 신규,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며, CME/EUREX 야간선물옵션 거래도 모두 포함된다.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또는 최근 6개월간 무거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무료 수수료 기간은 신청일 기준 다음 영업일부터 적용되며, 비대면 계좌는 최대 3개월 적용으로 은행 또는 영업부 개설계좌보다 1개월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가 고객 대상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선물옵션을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파리바케트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선물옵션 무료 수수료 외에도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와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런칭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실전투자대회 및 선물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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