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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어부산, ‘3도 3군 관광협의회‘와 업무 협약 체결

에어부산은 지난 8일 ‘3도 3군 관광협의회(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와 관광소비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8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군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과 황인홍 3도 3군 관광협의회장(무주 군수) 및 영동·금산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사회 공동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국내·외 행사 관련 사업 추진 시 에어부산을 적극 이용하고, 에어부산 홍보 요청 시에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3개 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출장 목적으로 항공편을 이용하는 해당 군청 직원에게는 국내선 항공권 운임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에어부산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영남 지역 대비 인지도가 낮은 해당 지역에서 에어부산의 인지도를 끌어올려 성공적인 인천 취항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11월 12일부터 인천-중국 닝보 노선 첫 취항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천 출발 노선을 운영한다. 올해에만 인천에서 5개 신규 노선(닝보·선전·청두·가오슝·세부)을 취항할 계획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무주군, 영동군, 금산군과 함께 지역 상생을 모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당 지역민들에게 에어부산이 믿음직한 항공사, 친근한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4·15 격전지 ⑦] 박빙 지역 영등포을, ‘잠복기’ 끝나고 귀환 성공한 김민석과 ‘통합당의 입’ 박용찬 맞대결
장장 18년의 야인 생활을 끝내고 다시 정계로 복귀한 김민석 전 의원과 그의 맞상대인 박용찬 전 MBC 앵커가 격돌하는 서울 영등포 을은 대표적인 ‘스윙 스테이트’다. 국회가 위치한 여의동을 중심으로 보수가 강세를 보이지만 신길동·대림동의 여권 강세가 이를 상쇄하기에 매번 여야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결과가 나온다. 권영세 전 의원, 신경민 의원 등이 거쳐 갔지만 서울 영등포을 지역의 터주대감은 사실 40년 지역 연고의 김민석 전 의원으로 봐야 한다. 김 전 의원은 만 28세였던 1992년 서울 영등포 을에 첫 출마해 200표 차이로 낙선 후, 만 32세였던 96년 15대 총선에 영등포 을에서 60%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득표로 당선돼 정치인으로서 승승장구한 바 있다. 그러나 2002년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당시 서울시장 후보)에게 크게 패배하면서 정치적 타격을 입었으며,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을 탈당하고 갑자기 정몽준 캠프에 합류하면서 ‘김민새’라는 별명이 생기는 등 정계에서 크게 슬럼프를 겪게 된다. 이후 낙선과 구속 수사를 겪으며 정계에서 이름이 사라졌었다. 그렇게 장장 18년간의 인고의 세월을 거친 그는 21대 총선을 맞아 영등


[김능구의 정국진단] 유성엽 ④ “이낙연, 두 번째 호남 출신 대통령 나올지 기대…날개 달고 훨훨 날면 좋을 것”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3선, 전북 정읍시·고창군)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대선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좋은 카드를 내세웠다고 본다. 우리 호남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김대중 대통령 이후 호남 대통령이 다시 나올 수 있겠느냐는 것이 관심사다”며 “현재 이 전 총리가 다행히 대선주자 1위로 부각 돼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면, 저도 호남 출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총리가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유 공동대표는 대선주자로 우뚝 선 이낙연 전 총리에 대한 생각,20대 국회에 대한 평가,21대 국회에 대한 전망, 최근 미래통합당의 행보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20대 국회에 대한 평가를 두고 “20대 국회, 전반기는 좋았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벌어졌다”며 “20대 국회 전반부에 제가 위원장을 맡았던 국회 교문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시작됐고 이후 촛불 시민혁명이 이어지고 그것을 국회가 받고 결국 헌재(헌법재판소)에서 결국 탄핵이 결정되

[카드뉴스] 엔진 다운사이징, 정체를 밝혀보자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엔진 다운사이징,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셨을 얘기입니다. 엔진은 작아지고 힘은 강해진다니 언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정체를 밝혀보겠습니다. 엔진 다운사이징은 자동차 회사들이 고유가와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답변입니다. 유럽연합(EU)는 온실가스을 줄이기 위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가 오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km 수준까지 낮추도록 했습니다. 이에 자동차 회사들은 엔진의 배기량을 줄이고 출력을 높였습니다. 비밀은 바로 과급기(터보차저)와 휘발유 직분사(GDI)에 있습니다. 터보차저는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을 늘려 출력을 높여줍니다. 예전에는 외부의 공기가 엔진의 실린더 내부로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지는 터보랙이 발생했지만, 현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1991년 승용차 ‘스쿠프’에 최초로 터보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휘발유 직분사(GDI)란 말그대로 엔진에 연료인 휘발유(Gasoline)를 실린더에 직접(Direct) 분사(Injection)합니다. 이미 공기가 충전된 실린더 안에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르포] 가동 중인 마스크 공장 주변엔 단속 공무원 ‘철통 감시’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마스크를 생산하다가 가동이 멈춰 선 공장은 물론 겨우 생산 중단을 모면한 회사마저 관계 공무원들의 삼엄한 경계와 감시의 눈길에서 또 다른 마스크 대란의 실태를 실감케 했다. 마스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마스크를 미리 구비해두지 못한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줄을 서는 행렬을 보는 게 익숙하다. 국내 확진자는 점차 증가하고 어디를 가나 마스크 얘기는 떠나질 않는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할 수 없거나 구하더라도 어렵게 고생해 일주일에 겨우 2개를 살 수 있다. 그나마도 다행이다는 측과 정부 정책에 불만인 편으로 나뉘어 세상은 온통 마스크 얘기뿐이다.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의 한 마스크 공장이 가동 중단 사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마스크에서 가장 중요한 필터 원단 부족이 주된 요인이다. KF 마스크를 만들 때 쓰는 원단을 ‘MB 필터’(멜트블로운)라고 하는데 원단이 없어 원단을 자르는 기계와 마스크 머리끈을 끼우는 기계도 함께 가동이 멈춘 것이다. 퓨리온 공장 대표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만드는 주원료 중의 하나인 멜트블로운 수급이 안 돼 부득이 공장 가동을 멈추게 됐다”며 “중국과 국내 양쪽에서 조달했는데 중국에서 수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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