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1℃
  • 구름많음강릉 22.2℃
  • 흐림서울 17.4℃
  • 박무대전 18.0℃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21.9℃
  • 구름조금광주 18.0℃
  • 맑음부산 21.0℃
  • 맑음고창 18.2℃
  • 구름많음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18.0℃
  • 구름조금보은 16.2℃
  • 맑음금산 17.1℃
  • 구름조금강진군 18.5℃
  • 맑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20.8℃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가려내는 당뇨 식이조절...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좋은 이유는?

당뇨병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질환들 중 하나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 시트 2018’에 따르면 지난 2016년의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상에서 약 14,4%, 65세 이상에서 약 29.8%에 달했다. 10명 중 3명 꼴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 다뇨, 다식, 다갈로 대표되는 초기 당뇨증상이 느껴진다면 예방 및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강조되는 것은 당뇨 식이요법의 실행이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당뇨를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인자이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에서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철저히 가려내며 식이조절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이 직접적으로 함유된 가공 식품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적인 식품들 중에서도 조심해야할 것들은 있다. 당분이 높은 수박이나 복숭아 등의 과일류, 흰 쌀과 같은 탄수화물 등이 대표적이다. 너무 달지 않은 당뇨에 좋은 과일을 찾아 섭취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주의해야한다. 특히 당뇨에 좋은 식단을 구성할 때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하는 부분은 모든 당뇨 환자들의 고민거리다. 

물론 당뇨 치료제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식이 조절 등 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는 없다. 실제로 앞선 간행물에서는 치료를 포함해 혈당 관리에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했을 때,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에 가까운 6.5% 미만을 기록한 사람은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 발달하고 있는 의료 기술이나 당뇨 신약 등을 감안했을 때, 생활 관리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당뇨 환자의 식이 조절은 꾸준히 수행해야하는 장기간의 목표이기에 이러한 어려움이 더욱 부각된다. 밥이나 빵, 면 등의 탄수화물 음식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혈당 관리를 위한 식이 조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달맞이꽃종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달맞이꽃종자에는 폴리페놀 지표 성분인 Pentaagalloyglucose(P.G.G)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P.G.G가 식후 혈당을 관리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 같은 P.G.G는 구아바나 바나바 등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달맞이꽃종자를 활용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의 함량이 가장 높다. P.G.G의 기능을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권장된다.

P.G.G는 탄수화물이 대사되어 포도당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α-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을 방해해 탄수화물이 올리고당, 맥아당 등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방해한다. 실제로 혈당이 높은 경계 대상자 두 그룹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 200mg(P.G.G로는 4mg)을 섭취시킨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의 쌀밥 부하후의 식후 혈당 수치가 유의하게 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 ‘Journal of Nutrition Food’와 같은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다른 시험에서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300mg(P.G.G로는 6mg)을 12주 이상 섭취 후에 당화혈색소 평균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당뇨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이 같은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간다면 보다 수월하게 식이 조절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혈당관리 복합식품으로 뽕잎추출분말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뽕잎의 지표성분인 DNJ는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에서 α-아밀라아제 효소의 다음 단계인 α-글루코시다제 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실제로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등재된 연구에서는 뽕잎추출분말의 섭취를 통해 혈당 상승이 유의하게 억제됨이 밝혀졌다. 

당뇨에 좋은 것들을 섭취하려는 노력 역시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길고 어려운 조절과 관리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의 섭취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다만 혈당관리 복합식품은 각각의 지표 성분이 확실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달맞이꽃종자유 등 명칭이 비슷한 원료와 혼동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도 있다.

이정목 기자

전국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전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김종인·주호영 투톱, 협치 성공할까…경제노선 대전환해 文과 협력
곧 발족을 앞두고 있는 ‘김종인 비대위’와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가 정쟁만으로 점철됐던 20대 국회의 전철을 밟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여야 ‘협치’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합당의 경제노선을 대 전환해 기본소득 담론 등을 인정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어느 정도의 발재간 맞추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다만 가장 첨예하게 대립 중인 개헌·공수처·검찰개혁 같은 부분에서도 협치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최근 상임위 배정을 둘러싼 여야 갈등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이슈는 협치에 빨간불이 켜지게 하는 요소다. 27일 오후 상임전국위원회·전국위원회에서의 표결과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김종인 비대위’는 차기 대선에 나설 대선주자 발굴과, 청년 등용을 통한 세대교체 그리고 당과 정치 혁신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다. 김종인 비대위의 임기는 내년 재보궐 선거까지로, 그 성공 여부는 선거 결과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언급된 임무 중, 김종인 내정자는 3040세대 ‘김종인 키즈’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세대교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야권의 대선주자군을 놓고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검증이 끝났고 시효가 다했다”는 발언이 이러한 사실


[김능구의 정국진단] 배진교③ 정의당 “이젠 민주당과 개혁 공조 필요성 서로 못 느끼는 상황”
[폴리뉴스 송희 기자] 21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진교 당선인은 그동안 문제 제기돼 왔던 정의당의 정체성에 대해 “이번 총선을 통해 ‘민주당의 2중대’ 프레임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사실 20대 국회는 국민들이 원했던 개혁의 추진이 (당시)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됐던 국정농단 세력에 의해 여전히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반성 없이 발목 잡혔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개혁 추진을 위해 정의당 입장에서 일명 ‘개혁 공조’라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런 개혁 공조가 마치 ‘민주당 2중대’처럼 보이면서 정의당이 정체성이 없는 것처럼 비쳤다”며 “그런 측면에서 정의당이 당의 정체성을 더 부각하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것이 없었다 보니 ‘민주당 2중대’ 프레임에 더 갇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선을 통해) 국민이 확실히 심판했고, 이제는 개혁 공조를 할 필요성을 서로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렇다면 각자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정치를 펼칠 것인가 하는 정책경쟁과 선명한 노선 경쟁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