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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최양화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드디어 꿈에 그린 두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천명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창석은 “친구가 뭘 당첨됐는데 우리를 응원한다고 대신 가라고 하더라. 갈래?”라고 이채은에게 물었고, 이채은은 흔쾌히 허락했다.

촬영이 있는 오창석보다 이채은은 먼저 정동진에 위치한 한 호텔에 도착했다.

어르신들 부탁에 못 이겨 노래방까지 끌려가는 돌발 상황에 휩싸여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예정에 없던 깜짝 콘서트를 펼치게 된 천명훈은 결국 나간 지 1시간이 다 돼서야 저녁 재료를 들고 헐레벌떡 방으로 돌아오지만 조희경은 오간데 없이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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