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10명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 탈당했다.

대안정치 대표 격인 유성엽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사이 극적인 계기 마련을 기대했지만, 정동영 대표가 끝내 대표 사퇴를 거부했다"고 무거운 마음으로 탈당을 선언한다고 말했다.[영상=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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