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강...건설사 CEO 등 40명 참석
건설 정책방향 및 트렌드, 경영전략 등 기업 경영 이슈 중심

‘2019년 미래경영 건설 CEO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첫날 강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 ‘2019년 미래경영 건설 CEO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첫날 강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2019년 미래경영 건설 CEO 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했으며 국내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및 건설 유관기관 임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본 과정은 건설기업의 정보 욕구 충족과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의 생존, 나아가 성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미래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설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오는 11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경영 환경 이해 및 건설 산업 정책방향과 트렌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날 강의는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이 ‘건설산업 현황 및 건설정책 운용방안’이란 주제로 현재 건설시장 상황에서 건설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협회는 앞으로 ‘미래경영 CEO 아카데미 과정’을 교육과정을 뛰어넘어 건설업계의 리딩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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