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과거 시즌 그리팅 영상에서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다 문득 "카메라가 소리까지 담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던 염원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최근 지민이 말한대로 사진에 소리를 담는 카메라가 실제로 출시되면서 SNS에는 지민에게 “지민이가 말 한대로 진짜 나왔다 이쯤 되면 지민이 노벨상 실용 과학부문 후보다”며 반가워하고 있다.

지민의 폴라로이드 사진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팬들은 평소 멤버들의 사진을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을 이용해 자주 촬영하는 지민을 ‘추억 다람쥐’라고 부르며 기회가 되면 사진전을 열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한편 팬들은 “지민 오빠가 소리가 들어가는 사진기가 갖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너무 신기해요” “ 오빠가 갖고 싶어 하던 카메라 나왔다고 알려주고 싶다” “폴라로이드 음성지원되는 거 출시됐어! 지민아!” “지민이 부탁 들어줬네ㅋ”등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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