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8월, 초등학생을 위한 ‘제6663호 전통문화여행’ 국가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한다. <사진=김포시 제공>
▲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8월, 초등학생을 위한 ‘제6663호 전통문화여행’ 국가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한다. <사진=김포시 제공>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김포 관내 초등학생(해당나이 비학생 포함)을 위한 ‘제6663호 전통문화여행’ 국가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여행’ 프로그램은 수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집캠프 중 유일하게 초등학생을 위한 숙박형 캠프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을 위한 전통악기 체험, 전통공예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캠프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원의 강점인 숙박시설과 교육시설, 다양한 기자재를 바탕으로 한 오랜 전통의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인이 외부강사로 선임돼 2박 3일간 짧지만 깊은 교육으로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올해 참가자 모집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네이버 오피스폼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 시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및 원거리 지역 청소년,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다자녀 가정 청소년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게 된다.

조성훈 수련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많은 김포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최고 수련시설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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