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취지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개최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창간 기념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에 대해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주력산업 경쟁력의 약화로 악화된 한국 경제를 진단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창간을 축하하기 위해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오제세 민주당 의원,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여일 태광산업 상무,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 마재영 금호아시아나 상무, 서덕문 NH 농협은행 국장, 이병철 신한금융지주 부문장, 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이인원 KT 상무, 최형식 효성 상무 등 은행·증권·보험·카드업계, 대기업·중견·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을 포함한 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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