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27일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상생과통일포럼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특강’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27일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상생과통일포럼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특강’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27일 폴리뉴스가 창간 19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좋은 강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설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상생과통일포럼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특강’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폴리뉴스가 19년 전에 만들어져서 20년째를 향해 가고 있다”며 “20년이 돼가는 시간 동안 김능구 대표가 폴리뉴스 대표로서 해낸다는 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설 최고위원은 “그동안 폴리뉴스를 키워내고 상생과통일포럼을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오늘 좋은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모시고, 박 시장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이 오늘 자신의 포부를 펼쳐 보일 것이다”며 “박 시장의 고견을 듣고 저도 많은 참고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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